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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의 씨앗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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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씨앗
 
미국의 펜실베이니아의 한 작은 교회를 다니는 초등학생이 있었습니 다. 이 아이는 주일학교 본당이 너무 작아 예배드리기가 불편하다고 생 각해 매일 기도를 했고, 하나님께 드리는 편지라는 제목으로 매일 일기 도 썼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사고로 9살 때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부모님 은 아이의 유품을 정리하다 ‘하나님께 쓰는 편지’라는 제목의 일기장을 보게 됐는데, 거기서 아이의 마지막 소원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부모님은 편지를 추려 담임 목사님인 러셀 콘웰에게 전달했 고, 목사님은 설교시간에 아이의 편지를 읽어주었습니다.
편지를 읽는 목사님도, 듣는 성도들도 모두 울기 시작했고, 해리의 꿈 을 이루어주기 위해서 여기저기 모금운동이 펼쳐졌습니다.
그렇게 들어온 헌금으로 마침내 새로운 주일학교 예배당이 지어졌습 니다. 그러고 남은 공간에 노동자들을 위한 야간학교를 운영했는데, 그 학교가 발전되어 초등학교, 중학교, 그리고 대학교가 되었고, 지금의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미국의 대표 명문 중 하나인 템플 대학교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 심는 대로 거두는 것이 주님 나라의 법칙입니다. 내일 풍성 한 결실을 맺을 믿음의 씨앗을 오늘 심으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겨자씨와 같은 믿음을 저에게도 허락해 주소서!
작은 믿음을 소중히 여기고 기도로 하나님께 올려드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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