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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씀을 순종할 때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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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씀을 순종할 때(14:23-29)

햇볕이야기 어떤 명령이라도에 보니까

믿음과 순종! 그 유명한 앗시시의 성자 프랜시스에게 어느 날. 이 선생님의 제자가 되기를 자원하는 제자 후보생이 두 사람 찾아왔습니다. “선생님의 제자가 되어 신앙의 훈련을 닦고 싶습니다이들 후보에게 앗시시의 성자 프렌시스는 이런 요청을 했습니다 저 밭에 나가면 배추들이 많이 있는데 그 배추를 가져다가 뿌리를 하늘쪽으로 하고 그 배추를 심으십시오한 사람이 말없이 그 배추를 들고 나갔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은 하하 이 성자가 여기서 오랫동안 도를 닦더니만 정말 돌아구먼하고 비웃었습니다. 그러나 앗시시의 성자 프랜시스가 이런 무리한 요구를 한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이 사람에게 순종이라고 하는 자질이 있는가? 어떤 명령을 주어도 그 명령을 받아 순종할 수 있는 순종의 자질이 이 사람의 마음과 삶 속에 있는가? 이러한 것을 프랜시스는 보기 원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배워야 할 교훈은 순종의 교훈입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도 순종함을 배워 온전함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우리는 이 성경의 교훈을 배우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어떤 말씀에도 순종하시겠습니까? 순종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방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방법을 ok하고 받아들일 줄 아는 겸허 자기 프라이드를 꺾고 하나님의 방법 앞에 무릎을 꿇을 줄 아는 겸손함이 얼마나 요청되는 것인지...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예수님이 약속하셔서 성령과 평안을 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전번 주일에 주님은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13: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본문에서도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시면서 이 명령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에게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2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4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사랑의 말씀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라하시면서 이 사랑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주님이 약속하십니다.

 

1) 성령을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25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주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성령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할 때 성령이 임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는 성령이 임하실 수 없습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여 사람들을 사랑하실때에 성령이 임하셨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으로서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으신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이루워 사람을 사랑하시기에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습니다.

 

3:15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6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성령이 임하십니다.

보혜사 성령이 임하실 때 그 성령께서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본문 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5:16내가 이르노니 너히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은 생각나게 하십니다.

26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모든 죄도 생각나게 하심이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그럴 때 우리는 철저히 지난 죄를 회개할 수 있습니다.

 

어거스틴은 18살 때부터 방탕의 생활을 하고 사생아를 낳습니다.

이단 마니교에 15년간 빠졌습니다. 그런데 그의 어머니 모니카가 눈물로 기도할 때 그가 길을 가다 아기 울음소리에 무릎을 꿂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 롬13:13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니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이 말씀을 펴 보라는 음성을 듣고 지난날의 잘못이 생각나 철저히 회개하고 신학하여 훌륭한 신학자가 되었습니다.

성령님은 생각나게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 주십니다.

 

2)평안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헬(에이레네)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않습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잠시 잠깐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은 수가성에 여인에게 잘 나타났습니다.

4:1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14: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평안이 임하게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1:27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16:33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평안을 주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어디를 가나 승리하게 하셨으며 또한 주님의 평안이 넘치게 하셨습니다.

55:18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그가 내 생명을 구원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평안을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합시다.

그럴 때 주님께서 성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시고 평안의 축복이 넘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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