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 궁극이
  • 155
  • 0

45-7.

 

5-7: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오늘은 5절부터입니다. 마귀가 예수님을 이끌고 어디로 올라갔습니까? 무엇이 보이는 곳으로 올라갔어요? 천하만국. 그것도 슬슬 보이면서 올라간 것도 아니고 순식간에. 그럼 순식간에 보이면 어떻게 되겠어요? 사람 같으면? 눈이 번쩍 뜨이지. 그 느낌이 , 이런 것도 있다이러면서. 순식간에 천하만국을 보여줬고 또 예수님은 보았고. 그러니까 천하만국을 다 볼 수 있을 곳이니까 천하만국의 권세와 영광을 다 차지할 수 있는 그 어떤 봉우리란 말이요. 그 높이 그 위치. 이해가시죠? 그곳이 어디일까?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은 어디요? 에베레스트 산에 올라가서 보면 천하만국이 보일 테지요? 얼어 죽지 않으면 천만다행이요. 그거 가만 보면 하나님께서 자연계시로 우리에게 신앙의 영적 차원의 이치를 보여준다. 좀 깨닫자 그 말이요. 예수 믿는 사람이 적으나마 일반 자연계시를 보고 깨달을 수 있다면 그만큼 영특하다.

 

마태복음에서는 마귀의 세 번째 시험이 높은 산인데 누가복음에서는 두 번째 시험에서 높은 산이라는 말은 없고 그냥 높은 곳, 순식간에 천하만국이 보여지는 높은 곳. 그러니까 잘만 하면 권세와 영광을 차지할 수 있는 높은 곳이다. 그런데 아무리 높아도 이게 가만히 새김질을 해보면 이거 기초가 없구나. 허공에 뜬 것이지. 기초가 없구나. 순식간에 올라가 버렸으니까. , 그냥 글자로 그렇게 된 것만 보지 말고 요렇게 되면 이치가 어떻게 되지?’ 뭐가 빠져있지?

 

거의가 사람들보면 일반사람들은 이건 아예 제쳐두고 말할 필요가 없어요. 예수 믿는 사람 속에서도 목사님들 세계서도 이게 이빨 빠진 것처럼 뭔가 빠져있는데 전혀 의식을 못하는구나. 예를 들면 그 뭐 축구나 야구나 배구나 최정상에 올라가려고 하면 그냥 후다닥 올라가지는 거요? 많은 시련과 연습과 배고픔과 땀 흘림과 이런 게 있는 거거든? 그런데 가만히 보면 초등학교나 중학교나 고등학교 특히 어린애들 축구 붐이 많이 불었어. 지금도 불고 있겠지. ‘한 골 넣으면 돈이 얼마다하는 그런 거만 자꾸 보는 거거든? 얼마나 이게 허공에 뜬 마음이냐?

 

아닌 말로 그걸 볼 필요는 없는 거고 예를 들자면, 그렇다고 해서 우리교인들 축구선수 다 되라는 거 아니에요. 자기의 뭐요? 시련 고민을 착실하게 해 들어가면 성장돼 들어가면 그 자리는 자동적으로 오는 거다. 맞잖아요? 그 생각은 하지 않고 자꾸 돈부터 생각을 해. 이건 허영심이다. 허영심이 들었구나. ‘어느 회사에 들어가면 연봉이 얼마고 뭐 퇴직금이 얼마고요렇게 생각하고 들어가는 사람 많을 거야. 그러니 기술도 없이 올라가는 기초도 없이 해놓으면 나중에 잘릴 때에 안 나가려고 얼마나 알랑방귀를 뀔까? 얼마나 마귀의 교활한 짓을 할까? 빤한 거요. 백 프로 그렇게 돼 있어. 속이 쳐다보인다. 훤하게 속이 쳐다보인다.

 

어쨌든 높은 곳에 올라갈 때 문제. 첫째 문제. 예수님을 억지로 억지로 데려갔다? 안 올라간다고 하는 것을 이 마귀가 예수님 귀를 잡고 데리고 올라갔다. 억지로. 맞아요? 틀렸다. 말 하나마나 틀렸다. 두 번째. 올라가는 것이 너무 좋아서 무조건 올라갔다? , 무조건 올라갔는데 마귀랑 함께 얘기하면서 손잡고 올라갔다.

 

이게 제가 그냥 묻는 게 아니에요. 성도의 생활 속에서 영의 눈을 가지고 정신 사상적으로 보면 그게 보이는 거요. 우리가 좀 전에 이 뭐요? 신명기 읽었지만 육의 눈으로 보면 그건 하나도 안 보여요. ? 사건만 갖고 볼 테니까. 그러나 영의 눈을 가지고 이 신앙의 정신 사상 면으로 보면 얼마든지 그것이 자기에게 어떤 면에서 그게 현실이다. 알겠어요? 그런데 그런 얘기를 해줘도 그게 실감이 안 나는 거야. , 누가 감기 걸렸다 그러면 자기는 안 걸렸으니까 실감이 안 나듯이. 그러나 감기가 자기 허점을 찌르고 들어와서 골을 패고 막 열이 나고 할 때 실감이 납니까? 참 인생이 그래요. 그것도 그럴 때에 , 내가 몸의 상태가 어떻게 됐으니까 감기가 들어오는구나이게 쓱 들어오는 거거든? 그러면 이제 영양가를 섭취하고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했으면 그 다음에 그렇게 안 되게 해야 되겠는데 그것이 그렇지 않고 또 그것이 계속 계속. 그래, 그렇게 되면 자기의 신체에 많은 지장이 안 올까요?

 

감기 들어 약 먹었다. 또 감기 들어 약 먹었다. 그게 아주 일 년 열두 달 이게 떨어지지 않아. 그렇게 되면 감기약의 독 기운이 자기 몸을 돌 때 아닌 말로 암이라든지 혹이라든지 뇌에서 뭐가 생기는 건지 간에서 뭐가 어떻게 돼 가는지 그거 자기가 알아요? 모를 거라. 담배 태우는 사람, 운동장 가보면 이거 꼬맹이들이 담배 물고 다녀. 속으로 생각하지. ‘그래, 실컷 피워대라. 네 허파는 이제 썩어 들어간다. 암 돋아가지고 네가 죽어야지.’ 내 마음 나쁘지요? 안 나빠요? 본인이 그렇게 하고자 하는데 그렇게 하라는데 뭐가 나빠요. 당연한 거지. 안 그러는 것을 담배 안 피우는 애를 갖다가 너 담배 피워 죽어라그러면 그거 얼마나 나부터 저주가 들어가지.

 

그것만이 아니고 다른 것도 다 그렇다. 성경에 보면 축복과 저주의 기도가 그냥 나간 게 아니에요. 그 자식의 성격 성질에 따라서 그대로 들어가요. 그래, 아닌 말로 야곱이나 노아의 세 아들에게 축복과 저주가 돼 들어갈 때에 저주를 받는 함의 입장에서 정신을 바짝 차린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옳은 거다. 정신 차려가지고 길을 다시 잡는 게 옳은 거다.

 

그런데 함은 내가 이제 바로 가려고 그러는데 이놈아 너는 저주의 사람으로 됐다그러니까 함이 그래, 나는 저주의 사람이다그러면서 저주의 길로 걸어갔으니까 그렇게 된 거지요? 함이 듣는 그런 그 사고방식이나 오늘날 자기가 듣는 사고방식이나 똑같다. 틀린 게 하나도 없다. 우리가 볼 때 함아, 네가 그렇게 저주의 소리를 네가 앞으로 그렇게 될 거다.’ 저주의 소리를 들었다면 고치려고 애를 써야 될 것 아니냐? 그렇게 말할 수 있지요. 맞다. 너는 어떻게 하고 있느냐? 성경은 나보고 하는 소리요. 그런데 말하면 이게 안 들어먹거든. 함도 마찬가지.

 

이제 몇 번째 문제요? 세 번째. 예수님께서 높은 곳을 소원 목적하고 안간힘을 쓰면서 올라가셨다? 가는데 마귀가 뒤에서 밀어주기도 하고 마귀가 앞에서 끌어주기도 하고. 그 다음에 네 번째. 마귀가 구름 같은 양탄자에 태워서 아무 힘도 안 들이고 쉽게 올라갔다? 예수님을 데리고. 모든 인간들이 높은 곳에 올라가는 거 쉽게 올라가고 싶어 하지. 안 그래요? 그런 성격이나 성질 그런 성분적인 요소가 가득하다. 하루 한 시간만 공장이나 회사 나갔다가 한 달 월급 다 주면 좋겠지요? 이 성경의 원칙을 가지고 보면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마라. 이걸 해석을 할라치면 일반적인 해석을 할라지면 일 안 하거들랑 돈도 주지마라. 맞잖아요? 원칙이요. 한 끼 안 먹으면 그만큼 배가 고픈 것은 이건 원칙이야. 법칙이야. 근데 한 끼 안 먹어도 먹은 것처럼 배가 불러있다면 비정상적이지요? 뭔가 수상하죠? 비정상이요. 근데 솔직히 말해서 일 안해도 돈 주면 좋겠지요? 그 정신부터 뽑아내라. 하나님 앞에는 그건 아니다.

 

네가 땀을 흘려야 먹고 산다는 그 말의 의미를 새겨들어야 돼요. 하나님의 법칙의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시골에서도 머슴들이 일 안 하는데 어느 주인이 밥 주겠어요? 일 시키려면 밥부터 먹여가지고 일시키는 거요. 일도 안 하면서 뭘 그래.

 

그 다음에 다섯 번째. 나도 마귀가 어떻게 올려주든 무슨 방법으로 올려주든 쉽게 올려주면 좋겠다? 이대로는 답답해서 못 살겠다. 미쳐 버리겠다. 좀 올려주면 좋겠다. 누구든지, 마귀도 좋고 귀신도 좋고 누구든지 날 올려주면 좋겠다. 그런 요소도 있습니까?

 

그 다음에 여섯 번째. 예수님께서 올라가신 것처럼 나를 한 번 올려줬으면 좋겠다? ? 내가 나의 구원을 멋있게 한 번 이루어 보게. 그러니까 지금 현재 이 형편에서는 구원 이루기가 힘들다. 맞아요 틀려요? 틀려요. 선지사도들은 감옥 속에서도 구원을 잘 이루었습니까? 구원이 뭐요? 그러나 저러나 구원이 뭐요?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으로 만들어지는 것. 이건 결과적으로 온전한 성품 속에는 하나님의 지혜지식 하나님의 도덕성 하나님의 능력성으로 돼지는 것.

 

그럼 부분적인 면에서 상황적으로 이제 사람도 부요도 가난도 어떤 어려운 환경 역경도 환난 핍박도 이런 것이 들어있는 거지. 거기에서 내가 어떤 지혜를 가지고 어떤 결과로 사느냐? 대처하느냐이게 있는 거요. 그냥 무턱대고 구원? 그건 아니다. 구원이란 말 속에는 자기의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의 실상이 들어있다.

 

그런데 이게 참 몰라서 그렇지요. 좋게 말하면 우리 입장에서 이룰구원 기본구원, 아니면 성화구원 건설구원 연관구원 물질적 소유구원 하면서 이렇게 따지지만 그러면 그게 무슨 뜻인지 그 안에 성격 성분이 들어있는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그 말을 쓰면 교인들은 그럴 거 아니요? 알맹이가 없는 거거든. 속지 마라.

 

올라가서 보니 순식간에 세상만국과 권세와 그 영광이 한 눈에 확 보이는 겁니다. 수건으로 감겼던 눈을 풀어주면 확 보이는 게 아주 시원하듯이. 그 느낌이. 그동안 답답한 것이 다 없어지고 이제는 세상에서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다 할 수 있다우리 인간은 그런 마음을 가지는데 예수님은 인간의 표현으로 말하면 그까지 것.’ ? 하늘나라 전부 당신의 것이고 이 세상도 당신이 만든 거라. 없애버리면 끝나는 건데 이 마귀는 제 것처럼 그런단 말이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거기에 그만 홀딱 빠져버려. 성경에 복 복, 축복하니까 가견적인 축복 현상적인 축복 없어지는 이것을 참 축복인 것처럼 착각을 하고 있다.

 

그래,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보면 나한테는 더 좋은 천국이 있는데 내가 지상에 있는 것 해 아래 있는 것 그거 가지러 왔냐?’ 안 믿는 사람이 궁극교인 자기보고 그런 수법을 쓸 때에 어때요? 많은 사람들은 그 쪽으로 확 쏠릴 거야. 눈이 확 뒤집어지는 거야.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요 참 성도는 네가 나를 뭐로 보고 그러냐?’ 안 그러겠어요? ‘에이, 그것도 모른다. 목사님, 아 일단은 가지고 그 다음날부터 잘 믿으면 되지.’ 어때요? 그 사고방식이 마귀에게 이미 찍힌 거다.

 

그냥 말만 들으면 그거 일리 있다. 일반사람들처럼. 그러나 우리는 그 말의 일리성이 아니라, 물론 때로는 그런 면도 따질 때가 있어요. 차원적으로 따질 때가 있어요. 영적 이치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일반 이치적으로도 그래, 네 수준은 그거니까 그 정도로 해두자그러면서 이제 또 올라가는 거거든. 영적 이치로 또 올라가. 일반이치도 모르면 또 내려가야 돼. ‘네 수준이 그거밖에 안 되는구나. 할 수 없다. 좀 기다리자또 이런 게 있는 거거든요. 사람의 교육에는. , 힘을 길러야 되니까.

 

그런데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문제는 달라진다. 배우는 입장하고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문제는 달라진다.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항상 상위가 돼 있어야 돼. 밑에서 자라 오냐? 위의 사람도 자꾸 자라 올라가야 돼. 근데 이건 하나의 직분 명칭만 가지고 있지 속에서 이게 자라나야지. 어떻게 대우를 받아? 어떻게 대우를 받겠어요? 회사에서 공장에서 또는 어디서 직장에서 그 일을 그만큼 하면 실력이 올라가야지. 실력 안 올라가면서 돈 많이 주면 좋지요? 그거부터 정신머리는 썩어빠졌다. 그거.

 

요셉이 애굽의 총리직을 가지러 왔습니까? 구약시대 요셉이 애굽의 총리직을 가지러 온 겁니까? 아버지 집을 떠나서? 모세가 바로 왕 자리를 노렸습니까? 다니엘이 바벨론 총리직을 노렸습니까? 안 노렸지요? 그런데 우리 모두가 노리는 그런 요소가 참 많아.

 

사람이 죽으면 한 번 죽지 두 번 죽습니까? 두 번도 죽고 세 번도 죽고 자꾸 그래요? 어떤 시험에 한 번 넘어갔으면 그 사상은 다른 면으로 연결이 또 들어간다. 참 이 예수 믿는 사람은 이치를 잘 계산을 해야 되겠는데 이치 없이 어떤 소유적인 그런 것이 자기 앞으로 굴러들어오면 그만 하나님의 축복이다 라고 자꾸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이치에 눈이 감겨진다. 마귀의 수법이란 말이요. 마귀의 수법.

 

예수님께서 불탈 세상과 세상의 것을 가지러 오셨습니까? 천국보좌를 버리시고? 성도의 구원을 위한 나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의를 이루러 왔지요. 그 예수님께서 부족해서 마귀에게 따라간 게 아니고 나의 이룰구원의 이치를 시험에서 어떻게 이기시나 하는 이 면을 너는 똑똑히 보고 나처럼 이겨라하는 이 구원이 들어있어. 그런데 하나 넘어지고 둘 넘어지고 셋 넘어지고. , 하나도 이긴 사람은 별로 없을 거다. 별로 없을 거다.

 

일반 예수 믿지 아니하는 그 세계는 마귀가 아예 시험 칠 건더기도 없는 거예요. ? 영은 죽어있으니까. 근데 성도의 영은 살아있거든. 예수님이 살렸거든. 그 살려놓은 걸 붙잡고 이걸 움직여야 이게 수입이 있는 거라. 이놈의 마귀도. 마귀의 밥은 성도가 자꾸 뒤를 돌아보는 그 면으로 먹고 살아요. 넘어지는 걸 먹고 살아요. 알겠어요? 마귀가 뭐 돈 좋아하는 줄 압니까? 마귀는 눈에 보입니까? 영물이에요. 영물. 영물은 눈에 보이는 현상적인 거 가견적인 거와는 상관이 없어요. 똑똑히 정신을 차려요. 그런데 눈에 보이는 그것을 갖고 와서 홀리거든요. 그러니 이게 하나님의 자녀들이 얼마나 저질이냐? 신앙의 원리원칙을 모르는구나.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져 가면 모든 면에서 그만큼 자기 다스리고 주위를 다스리고. 이게 왕권이란 말이요. 왕권. 자기도 못 다스리는데 신령천국에 가서 이거 좀 다스려봐라하고 열 고을 스무 고을 이렇게 주면, 열 고을이 세상 말로는 그 얼마 안 되겠지요? 신령천국에서는 한 고을만 차지해도 지구 땅덩어리보다도 넓어요. 다스릴 줄 알려면 자기 마음을 다스릴 줄 알아야 돼. 성을 빼앗는 용사보다 낫다. 자기 마음도 못 다스리고 어떻게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가 있을까 반문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런 정도만 알더라도 겸손하지요. 그런데 아무 것도 모르는 주제에 이게 일을 하겠다고 날뛴다면 너도 죽고 다른 사람도 다친다.

 

많이 안다고 하는 그 반면에 그만큼 인격성장 면에서 그게 돼 있어야 된다. 오래 믿었다 그게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먼저 된 자가 있고 나중 된 자가 있습니까? 나중 된 자는 항상 나중에 나타난 겁니까? 금방 믿었지만 먼저 뛰는구나. 달음박질 할 때 먼저 나가다가 차차 뒤로 맨 뒤로 떨어지는 그런 거 있지요? 가만 보면. 그 얼마나 신납니까? 박수를 치지요. 맨 뒤에서 한 사람 따라내고 두 사람 따라내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볼 때에 그 사람에게 다 박수를 보내거든? 뒤따라오는 사람에게 박수를 치는 법은 없어. 불쌍해서 한 번 쳐주는 거지.

 

예수님께서 세 제자를 데리시고 높은 산에 왜 데리고 가셨나? 마귀처럼 세상 최고의 권세와 영광을 보여주려고 데리고 갔나 아니면 당신의 변화된 참 모습을 보여주려고 데리고 갔나? 어느 거요? 불탈 세상에는 전체적 최고봉이 있고 부분적 최고봉도 있습니다. 맞지요? 산들을 봐라. 산들을 보고서도 모르겠냐? 경기도에서 제일 높은 산이 어느 산이요? 몰라요? 관악산 삼각산 도봉산? 어느 산이요? 있을 텐데? 산에 안 올라가봤으니까 모를 테지. 나도 안 올라가봤어. 그런 거 몰라도 되지요? 예를 든다면 강대국의 정상은 최고봉이지요. 소국의 정상 그것도 최고봉이 있습니다. 강대국의 최고자로 당선되었다면 권세 명예 영광이 자기 눈에 확 들어올까요 아니면 나는 오늘부터 죽었다하고 대성통곡을 할까요? 그 부분적 꼭대기도 많아요.

 

참 저는 개인적으로 왜 세상사람들이 자꾸 대통령 하려고 저렇게 야단일까? 그런데 뉴스 보면 새벽 몇 시까지 회의했고. 그 얼마나 신경이 쓰일까? 나한테는 참말로 되게 할 일도 없다. 그게 그러니까 명예직이지요? 그러니까 사람이 참 명예가 좋긴 좋은 모양이요. 그거 한 번 올라가면 안 내려오겠다고 그 야단이지. 세상은 세상 것에 대해서 머리를 쓰면 쓸수록 시간 할애가 그만큼 돼 들어가니까, 자기 일생을 놓고 보았을 때에 믿는 사람의 정신머리 쓰는 것은 신앙 믿음 구원 쪽으로 이렇게 많이 부분을 차지하고 들어가는데 그런 사람들은 세상 쪽으로 차지하고 들어가 있어요. 아무리 차지하고 들어가 있어도 질적 면에서는 땅의 것. 아무리 땅의 것을 바벨론처럼 호화찬란하게 건설을 해놓아도 요건 전부 불쏘시개. 그럼 높은 자리 올라가지 마라 그 말이요? 네가 올라가려 애쓰지 마라. 아까 말씀드렸지만 요셉도 봤고 다니엘도 봤고 모르드개도 봤고. 가만있으면 하나님의 역사가 태운다. 어떤 사건을 갖고 와서 태운다. 불에 태운다가 아니고 너를 올리려고 태운다. 엘리베이터처럼. 다르다. 안 믿는 사람 마음 갖는 거하고 달라.

 

부분적 꼭대기도 많습니다. 공업계 꼭대기 있지요? 산업계 체육계 문화예술계 교육계, 어디에 이사장 어디에 사장 무슨 장, 종교계에서도 총장 노회장 등등 이 세상에는 그 자리 앉으려고 세상 구석구석마다 활동을 안 하는 곳이 없다. 장 자리 앉으려고 활동을 안 하는 곳이 없다. 구석구석마다 있다. 이해되시죠? 세상은 그런 곳이라.

 

내가 주일날 예배 안 가고 한 번만 빠지고 직장시험 치면 평생직장 생기고 주일날 지킬 수 있고 늙어서 연금 타먹고 노후대책도 되고 시집 길 장가 길도 확 열리지. 이 좋은 기회를 여러 번 아니고 딱 한 번. 어때요? 딱 한 번. 오늘 죽었다가 내일 살아나면 되지 않냐? 이치가. 근데 신앙사상 면에 죽는 것은 이건 느끼지를 못 해. 눈에 안 보이는 것이 더 심각하고 자기 속에서 그게 주격으로 들어가 있는 건데.

 

몸이 주격이요? 이 몸이? 자기를 분석하면 소유격입니까 주격입니까? 쓰임이 되는 거요 운전자입니까? 그럼 누가 자기의 몸속에서 운전을 해요? 쉽게 얘기해서 마음도 좋고 이성도 좋으니까. 그렇잖아요. 마음 따라서 자기 몸을 움직이잖아요. 마음이 중요하지요. 자기를 분석하면. 마음보다 더 중요한 것은 뭘까요? 자기 속의 영. 하나님께서는 영과 육의 결합체로 우리를 만들어 놓았어요. 그 영주격의 사람으로 살라고 생명과를 먹고 지키고 정복하고 다스리고 땅에 편만하라이게 나와 있어. 근데 안 믿는 사람은 몰라 전혀 몰라. 예수 믿는 사람은 아느냐? 그것도 희미해.

 

그러니까 이제 말씀드린 대로 교회 다니지만 오늘 하루 교회 안 나가고 딱 한 번 그 시험 치면 그 다음날부터 이제 성장일로다.’ 우리교회 경우는 안 된다. 그러면 이 교회밖에 없냐? 딴 교회 가서 나가면 되지.’ ‘그래, 이 단체에서 목사안수 못 받으면 딴 데 가서 받아오면 되지 뭐가 겁나나맞지요? 그 죽은 놈이요 산 놈이요? 그렇게 빙 돌아서 우리교회 오려고? 안 된다. 천만의 말씀이다. 우리교회 오면 여기 성령의 눈으로 보는 눈이 몇 개라고? 다 성령의 눈 가졌어요. 무서워요. 나도 육땡이 짓하면 쫓겨난다고. 눈에 불이 켜져 있다고. 졸아도 불이 켜져 있다고요. 몰라서 그렇지.

 

이런 짓들은 거룩한 성령이 시켜서 하는 겁니까? 감히 마귀가 그런 생각을 넣을 수 있는 것이지요. 가롯유다에게 들어가듯이. 성경을 가지고 세상부자 물질축복 소원 목적하여 살라는 마귀의 소리에 예수님은 아멘했습니까? 교인들은 그러지. 아마 90%이상은 그럴 거야. 부흥집회 때 축복 받기를 원하십니까하면 아멘그러고, 어떻게 하기 원하십니까하면 아멘 그러고. 마귀가 그 사람 속에서 작용하는 걸 알아라.

 

일반적으로 귀신들린 사람 봤습니까? 그러면 그 사람 자체를 봅니까 그 사람 속의 귀신을 생각하면서 염려 걱정을 합니까? 일반적으로? 그런 사람은 눈에 보여서 그렇다 하지만 한 마디로 말하면 자기보다 심한 거지. 그러니까 제 삼자가 볼 때는 완전히 미친 사람은 너무 나타나 보여요. 안 미친 삼자가 볼 때 안 미친 사람 안 믿는 사람 삼자가 볼 때 안 미친 사람. 그런데 주님의 눈으로 보면 남을 미쳤다고 보는 안 믿는 사람의 눈도 멀어있는 겁니까? 제가 말이 지금 몇 바퀴 돌았어요?

 

성경을 가지고 성경구절을 붙여서 아멘 아멘시키면서 사람의 마음을 끌고 어디로 가는가? 성경구절을 쓰는데 듣는 사람이 무조건 따라가면 따라가는 그 사람이 하나님 앞에 죄짓는 겁니까 하나님 앞에 선한 사람입니까? 어느 쪽이요? 얼른 얘기 좀 해요. 죄짓는 겁니까? 죄짓는 거다. 딴 교회에서 그래봐요. ‘당신 이단이요그러지. 안 그럴까? 죄짓는 거지.

 

세상부귀 명예 존귀영광을 좋아하라고 예수님께서는 그렇게 가르쳤다? 마귀가 그렇게 가르쳤다? 어느 거요? 높은 산에 올라가서 보여준 그 의미가 뭐요? 마귀가 가르친 거지. 세상만국을 보여주면서, 보여줄 때는 네가 이런 것을 가지지 말라고 보여준 거요 가지라고 보여준 거요? 마귀가?

 

예수님의 영이 들어가면 진리의 말씀을 좋아하고 잘 깨닫습니다. 예수님 말씀을 잘 깨달아요. 이 진리의 영이요. 예수님을 싫어하는 사람은 말씀의 이치를 싫어해요. 그러니까 아무리 예수 믿어도 말씀의 이치를 싫어하고 들어가면 요건 예수님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로구나그렇게 들어가지. 자기 마음대로 아버지를 사랑한다 그러면서 아버지의 말씀은 안 들어. 그럼 아버지 사랑하는 거요? 얼마나 아버지의 마음을 속을 썩일까? 세상의 영 미혹의 영이 들어가면 세상을 좋아하고 세상을 따라가게 돼 있습니다. 원리가 그래요. 예수님의 영이 들어가면 어쩐다고요? 진리의 말씀 따라가고 말씀의 사람으로 돼요.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삭제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