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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화평을 주려고 오신 예수님

  • 강승호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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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평을 주려고 오신 예수님(12:49-56)

황금예화집에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의 표정이 언제나 평안해 보여서 이상히 여긴 의사가 물었다. 당신의 병이 무슨 병인지 알고 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생사를 가늠하기 어려운 중병이지요 의사는 더욱 놀랐다. 자기의 병이 그토록 중병이라는 것을 알면서 어떻게 저렇게 평안해할 수 있을까? 분명히 비결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비결을 물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내 병에 관하여 나보다 주님이 더 잘 알고 계시지요 그는 전능자이십니다. 전능자가 알고 계시는 한 내가 염려할 바가 아니지 않습니까? 의사는 그 환자의 평안과 신앙이 부러워 어떻게하면 그런 평화를 소유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그는 대답하기를 내 병에 대하여 나는 아무것도 못하나 그 병을 고치는 의사에게 맡기면 되듯 우리는 죄와 허물로 죽을 수밖에 없으나 이를 고치시고 깨끗게 하시는 의사 예수께 그대로 맡기기만 하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예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십니다 너무 나도 단순한 원리였다. 의사인 자기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틀림없는 진리였다. 그 환자로부터 마음의 병을 고침 받은 의사는 기쁨으로 그 중환자 병실을 나갔다. 우리는 주님을 믿는다고 하며 그는 나의 구세주라고 하면서 세상의 무거운 짐을 맡겨드리지 않는다면 어찌 그를 믿는다고 할 수 있을까?

 

본문의 말씀은 화평을 주려고 오신 예수님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화평을 주려고 오신 예수님이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라고 말씀합니다.

49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바로 이 불은 성령의 불을 말씀할 수도 있고 심판을 말씀 하실 수 도 있습니다.

이 성령의 불이 이 시대에 필요할까요? 이 불을 받을 때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모세가 가시덤불에서 사명을 받습니다.

3:1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때에 4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6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7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8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또한 심판의 불을 말씀합니다.

51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하게 하려함이로라 52이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53아버지가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와 어머니가 딸과 딸이 어머니와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얼마나 세상이 어지럽습니까? 어제도 미국 시카코에 총기난사로 30명이 죽고 60여명이 부상한 사고가 났습니다.

보험금을 타먹기 위해서 자기 아내를 교통사고로 속여 죽이는 사건 얼마 전에 자기 전 남편을 죽여 토막 내어 사방으로 흩어버린 시신, 보이스 피싱으로 많은 사람을 속여 돈을 갈취하는 사건

유령회사를 차려 놓고 많은 돈을 투자하게 하여 자취를 감춰버린가 하면 마약중독자 알콜중독자 이혼율은 세계 2위 자살율은 OECD 국가에서 1,

 

거짓 평화를 위장한 전술들, 북한의 김정은 알 수가 없으며

경제로 보복하는 경제전쟁(아베)

그뿐만 아니라 이단인 성락교회 김기동목사 돈 갈취행위. 이단인 만민교회 이재록목사의 성 취행 명성교회의 세습,

돈에 타락, 명예에 타락 성에 타락 온통 휘말리는 상황속에 있는 이 세대를 주님은 불을 던지로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심판 하십니다. 모두가 거짓 평화에서 타락한 현상입니다.

 

탐욕도 거짓 평화에 속은 자입니다.

돈이면 모든 것이 다 될 줄 알고 돈에 억메어 살가다 돈에 죽는 자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딤전6:9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뿔 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맏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거짓 평화에 속습니다. 그리하여 불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소돔과 고모라성도 온통 간음으로 말미암아 타락하면서 불로 심판을 받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간음하다가 이만사천명이 죽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25:1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2그 여자들이 자기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3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엑 가담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수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앞에 목매어 달라 그리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리라

6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회막문에서 울 때에 이스라엘 자손 한 사람이 모세와 온 회중의 눈앞에 미디안의 한 여인을 데리고 그의 형제에게로 온지라 7제사장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보고 회중 가운데에서 일어나 손에 창을 들고 8그 이스라엘 남자를 따라 그의 막사에 들어가 이스라엘 남자와 그 여인의 배를 꿰뜷어서 두 사람을 죽이니 염병이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그쳤더라 9그 염병으로 죽은 자가 이만 사천명이었더라

 

주님은 거짓평화를 주장하는 죄악들 탐심과 간음을 심판하시기 위해 이 땅에 불을 던지로 오셨습니다.

주님은 이러한 세상에 사명을 주시고 불을 던져 심판하시고 화평을 주시려고 십자가에 목 박혀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부활 하셨습니다.

5나는 받을 세례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나의 답답함이 어떠하겠느냐

주님이 받은 세례는 십자가의 죽으심입니다.

주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평안을 주셨습니다. 이 평안이 영원한 생명입니다.

 

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수가성에 여인은 예수님을 만나자 참 생명의 평안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4:11여자가 이르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당신이 그 생수를 얻겠사옵나이까 1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14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오라비가 죽어 슬픔에 빠져 있는 마리아와 마리에게 오셔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네 오라비가 다시 살아나리라 요11:25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내냐 믿느냐

예수님은 돌 무덤에 있는 나사로를 부르십니다.

43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44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주님은 이땅에 평화를 주시려고 오셨습니다.

14: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이 땅에 화평를 주시기 위하여 오신 주님은 이 시간 불을 던져서 사명을 주시며 심판하십니다. 심판받는 이 세상에 사명을 받아 주님의 화평을 전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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