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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새 언약의 놀라운 은혜 (히 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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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의 놀라운 은혜 (히 8:1-13)

여러분,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있는 거룩한 성전에서 우리를 위한 대제사장으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서 중재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도 하고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는 성전이 있다고 했습니다. 어떤 곳일까 궁금하면 예루살렘 성전을 보면 됩니다. 예루살렘 성전의 양식은 하나님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하늘의 성전을 보여주시면서, 그대로 만들라고 하여 만들어진 성막을 건물로 지어 놓은 것입니다.
율법에서 정하신 성막과 제사의 모든 것의 원형은 하늘에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 예배를 드리는데, 이 예배의 실상은 하나님 앞에 있습니다. 예배당을 보면서 천국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면서 천국에서 드려지는 예배를 그려 보아야 합니다. 함께 예배드리는 성도들이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 살 이들입니다. 

그런데 본문에 중요한 말씀이 나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의 제사장과 비교하여 “더 좋은 언약의 중재자”라는 말씀입니다. 
6절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더욱 훌륭한 직무를 맡으셨습니다. 그가 더 좋은 약속을 바탕으로 하여 세운 더 좋은 언약의 중재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더 좋은 언약” “새 언약”이라고도 말씀하였는데, 그리스도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고 믿어야 하고, 누려야 할 은혜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잘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새 언약을 완전히 이해하고 누리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더 좋은 언약이라 하였으니, 옛 언약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옛 언약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셨을 때 하신 약속을 말합니다.
율법을 지키는 자에게 복을 주시겠다고 하나님께서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출 19:5-6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신 28: 1-6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이것이 율법을 주시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하나님의 의도는 마음껏 복을 주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복받은 백성인 이유는 이와 같은 언약을 가진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복을 받을 길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절을 지키라”는 말씀을 결코 흘려 들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혹 이 율법을 경솔히 여기고 지키지 않을까봐, 율법을 어기면 무서운 형벌이 있을 것이라고도 약속하셨습니다.
갈 3:10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하나님의 언약이 선포되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을 다 준행할 것을 맹세하였습니다. 
출 19:8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전하매
그렇게 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참으로 안타깝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선지자들은 한결같이 이스라엘이 망한 이유를 하나님의 언약을 어겼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상황이 이와 같이 되자 하나님께서 첫 언약을 폐기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랬다 저랬다 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첫 언약을 깨뜨리신 것은 그 언약대로 하자면 이스라엘을 영원히 멸망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저주가 아니었습니다. 율법을 지켜 복을 받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너무나 놀라운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새 언약입니다. 
그것은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합니다. 율법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율법은 그 자체로서 완전하고, 거룩하고 선합니다. 그것을 주신 하나님과 같은 것입니다.

율법이 주어질 때, 출애굽기 19장 18절에 보면 “시내 산에 연기가 자욱하니 여호와께서 불 가운데서 거기 강림하심이라 ... 온 산이 크게 진동하며” 했고, 히브리서 12장 21절에서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이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고 했을 정도였습니다. 이처럼 웅대하고 장엄하게 사람들에게 계시된 것이 없습니다.
율법은 우리가 살 길이요,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길이요, 완전한 길입니다.  

하나님의 새 언약은 우리가 율법을 지킬 수 있도록 해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 새 언약이 오늘 본문에 언급된 것입니다.

10절 ...'그 날 뒤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생각에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다가 새겨 주겠다. 그리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새 언약은 하나님께서 직접 하나님의 백성들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마음을 뒤집어 바꾸시겠다는 것입니다. 마음에다가 율법을 새겨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율법을 지키게 하시려 한다면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았을 것입니다.
입에 재갈을 물리시고, 모든 술이나 마약을 다 없애시고, 벼락으로 죄지은 자를 다스리신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두려움으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것, 어쩔 수 없어서 겉으로 지키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법을 새기기로 언약하신 것입니다.
에스겔과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까지 하셨습니다.

렘 31:33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이런 엄청난 일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리시고 죽으신 것은 우리를 속죄하심으로 하나님의 새 언약을  이루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성령님을 우리 안에 보내주시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 승천을 본 제자들이 “이제는 되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나 보다. 가서 이 소식을 사람들에게 전하자” 할 때, 예수님께서 “아직 아니야” 하시면서 사도행전 1장 4-8절에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하셨습니다. 아버지의 약속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는 것입니다.
이 일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루어졌습니다.

고후 1:22 “하나님이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는 누구나 마음에 하나님께서 임하신 것을 알게 됩니다.
11절 그리고 그들은 각각 자기 이웃과 자기 동족을 가르치려고, 주님을 알라고 말하는 일이 없을 것이니,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에는 무엇이 새겨져 있습니까? 
여러분의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까? 꼭 꺼내 보아야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성령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여러분 안에 성령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계십니다. “예수님, 나의 주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예배드리러 나오신 마음입니다.

코스타에서 한 남자 청년이 손을 들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펑펑 울면서“나는 회개도 계속 했고, 죽었다고 고백했지만, 죄를 이기지 못하고 있어요! 왜 죄를 끊지 못하나 생각해 보았더니, 여전히 제겐 죄가 즐거워요! 이제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회개도 소용없고, 십자가 복음도 능력이 없고 주님은 함께 하시지 않으셔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죄짓고 사는 것이 왜 그렇게 가슴이 뜨겁고 안타까우냐?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그 마음 중심의 역사는 도대체 무슨 역사이냐?”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마음이 바뀐 것입니다.
성령님을 받은 사람은 죄가 주는 즐거움 보다 죄가 주는 고통이 더 큽니다. 영혼이 너무나 달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에 율법을 새겨주셨기에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괴로운 것입니다.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아서 복을 받고 누리게 하시려고 우리 안에 오셨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근심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근심이라도 감사한 것입니다. 떠나지 않으신 것입니다. 
주일예배, 십일조, 용서하고 사랑하지 못하면 근심이 됩니다. 성령님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성령님이 오신 것은 근심만 하려고 오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게 하려고 오신 것입니다.

겔 11:1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영을 주며 그 몸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

빌 2:13 하나님은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셔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것을 염원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이 즐겁기까지 합니다.

롬 7: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시 1:1-2 복있는 자는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예수님을 믿는데서 예수님을 사랑하게 이끄시는데, 주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요 14: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여러분, 왜 이렇게 살지 못합니까? 이런 체험이 없습니까? 
성령님이 오신 것은 알지만 친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새 언약을 알기만 하지 누리고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 5:17)라는 권면은 하나님께서 주신 새 언약의 복입니다.
그러나 은혜를 사모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기도 시간이 너무 적다고 괴로워합니다. 매번 앞으로는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러나 기도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지만 실패합니다. 오래된 습관, 육신의 힘 그리고 온갖 유혹들로 가득한 주변 환경을 극복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자기는 기도하기가 불가능하다고 낙심합니다.

왜 이런지 아십니까? 이유는 간단합니다. ‘기도하라는 요청’을 모세의 음성으로, 율법의 명령으로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새 언약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시는 분은 우리 자신이 아니라 성령님이십니다.

롬 8:26-27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할 일은 오직 하나입니다, “주님, 제 마음은 너무나 냉랭합니다. 저는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 예수님께서 부드러운 사랑 가운데 말씀하십니다. 
“너는 기도할 수 없다. 너는 내가 너를 ‘기도하지 않는 죄’에서 건져낼 것이다. 네 힘으로 승리를 얻으려는 노력을 중단하라. 나를 믿기만 하라. 내가 기도하게 해 줄 것이다!" 

우리의 잘못은 다른 모든 복이 주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믿으면서도, 모든 것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기도 생활은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것입니다!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단 한 가지입니다. 어린 아이처럼 믿고 의지하면서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이번 주에 실험해 보고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기뻐하는 것도, 범사에 감사하는 것도, 원수를 사랑하는 것도, 거룩하게 사는 것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성령님을 의지하고 성령님께서 인도하심을 따라 한걸음씩 순종하는 것입니다.

새 언약을 주신 하나님께 우리가 할 일은 성령님과 꾸준히 친밀함을 훈련해 가는 것입니다.
마음을 여는 것입니다.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고 주님의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24 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이것을 영성일기를 통하여 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계시다는 이 사실이 너무나 귀한 은혜요 복임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돈, 귀하게 여기고 집문서나 주식이나 증권, 패물을 귀하게 여기시지요. 건강도 귀하고, 명예도 귀하고 성공도 귀하지요, 
그러나 진짜 귀한 보물은 우리 안에 임하신 성령입니다.

스펄젼 목사님께서 한 사람으로부터 좋은 지팡이 하나를 선물받았습니다.
흑단목으로 만들어졌고, 지팡이 손잡이 부분에는 금으로 입히고 보석 장식도 멋지게 한 지팡이였습니다. 그 선물을 소중히 여기고 있었는데, 어느 날 도둑이 들어 그것을 가져갔습니다. 그들은 지팡이를 부러뜨리고 금을 씌워진 부분을 분리하여 망치로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금 덩어리를 전당포에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전당포 주인은 그 사람들을 경찰에 신고하여 붙잡혔습니다. 왜냐하면 그 금덩어리에는“스펄젼”이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망치로 두드렸지만 그 새겨진 이름을 지울 수 없었던 것입니다.

엡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마귀는 우리를 이런 저런 시험거리로 망가뜨리려 하지만 성령의 인치심은 반드시 우리를 지켜내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항상 감사하는 이유입니다.
이제는 두려움도 염려도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할까 하는 생각 뿐입니다.

이것에 눈이 뜨여야 감사주일을 제대로 지킬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하라는 대로 감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천국에 갈 때, 나는 어떨까? 지금 영적 상태로 갈 확률이 대단히 높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지만 실제 관계가 막연하면, 큰 일입니다.
지금 무엇을 힘써야 하는지, 무엇부터 먼저 확실하게 해 놓고 살아야 하는지 분명해집니다.
(유기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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