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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수 이름의 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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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 신학교의 피터 와그너 박사가 쓴 ‘제3의 바람’이라는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레스터 섬랄(Lester Sumrall)이라는 목사님이 필리핀에 선교사로 갔는데, 5년 동안 다섯 사람을 전도했습니다. 1년에 한사람, 성과가 없어서 좌절하고 낙심하고 있는데, 하루는 라디오를 들으니까 필리핀 교도소에서 한 무당 아주머니가 들어가 있는데 도저히 다스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너무 광폭하고 무섭고 또 목걸이에 저주를 걸어놔서 교도관이 그냥 손댔다가는 뻗어 죽고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라디오를 듣자 섬랄 목사님이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써 권세가 있고 예수 이름이 있으니 가봐야 되겠다.” 그래서 섬랄 목사님이 교도소를 찾아갔습니다. 가서 그 여자를 좀 만나자고 하니까 교도관들은 “당신, 잘못 만나 그 여자가 저주하면 죽는다.”고 합니다. 

목사님은 “끄떡없다.” 그 여자를 만나니까 그 여자가 영어로써 “예수도 나는 믿지 않고 너는 어떤 놈이냐?”하고 욕을 하는데 유창한 영어로 하거든. 그 여자는 영어를 한마디도 몰라요. 모르는데 귀신의 입을 통해서 영어로써 섬랄 목사를 욕을 하고 예수님을 욕을 하기에 섬랄 목사님이 “이 원수 귀신아,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너에게 권세를 가지고 있다.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물러가라! 나오라!” 

그 자리에 자빠져서 거품을 물고 발버둥을 치더니만 귀신이 소리쳐 나가고 그 다음 단정하게 앉아서 예수를 구주로 모시고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필리핀에 소문이 퍼지고, 신문에 대서특필하고 라디오도 나오고 사람들 입으로, 입으로 전달되어서 그 한 사건으로 회개하고 돌아온 사람이 15만 명이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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