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아빠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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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TV의 한 예능프로그램에 방영(2010/9/26 MBC)된
초등학교 2학년생의 시가 대한민국 아빠들을 슬프게 만든 적이 있습니다.
그 시의 제목은 <아빠는 왜?> 였습니다.
엄마가 있어 좋다.
나를 이뻐해 주어서.
냉장고가 있어 좋다.
나에게 먹을 것을 주어서.
강아지가 있어 좋다.
나랑 놀아 주어서.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초등학생이 쓴 거짓 없는 시에서
엄마와 냉장고는 물론,
강아지만도 못한 아빠의 무력한 존재감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아빠는 엄마를 예뻐하고, 냉장고에 먹을 것을 채워 넣고,
강아지 사료주려고 존재한단다.”라는 글을 남겨
씁쓸한 아빠의 심경을 대변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생의 시가 대한민국 아빠들을 슬프게 만든 적이 있습니다.
그 시의 제목은 <아빠는 왜?> 였습니다.
엄마가 있어 좋다.
나를 이뻐해 주어서.
냉장고가 있어 좋다.
나에게 먹을 것을 주어서.
강아지가 있어 좋다.
나랑 놀아 주어서.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초등학생이 쓴 거짓 없는 시에서
엄마와 냉장고는 물론,
강아지만도 못한 아빠의 무력한 존재감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아빠는 엄마를 예뻐하고, 냉장고에 먹을 것을 채워 넣고,
강아지 사료주려고 존재한단다.”라는 글을 남겨
씁쓸한 아빠의 심경을 대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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