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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길갈, 안종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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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권을 소개합니다. 

[길갈] 안종혁교수, 
신시내티 대학 석좌교수, 포항공대 석학교수. 

지금 이 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로 사는 증인이 필요합니다. 
저는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십자가 복음의 영광을 깨달은 후, 
이 복음의 증인들을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해 왔습니다. 

제가 만나 증인 중 한분입니다.

이 분은 방직공장의 전기공원이었던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고전 1:27) 하신 말씀의 증인입니다.

<첫돌이 지난 3개월 만에 아버지를 여의었다. 
28세에 홀로 된 어머니, 어린 시절 매 끼니 먹을 것을 걱정하며 살았기에, 
중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했다. 
그러나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끝이었습니다. 
방직공장의 전기공원으로 일하며 절망과 좌절로 몸부림쳤고, 
결국 전문대학의 야간 학생으로나마 대학생활을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자신의 인생의 앞길이 시원하게 뚫려 본 적이 별로 없었다. 
또 내 인생의 앞길이 밝아 보인다고 느껴 본 적도 별로 없다. 
그런 가운데서도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았다.>

안종혁 교수는 ‘담배를 끊는 과정, 성경을 읽다가 속죄의 확신과 예수님을 영접, 
기도하다가 잠이 든 채 꿈을 꾸다가 성령의 불을 받는 체험, 그리고 전도자가 되었다.’

7장과 8장은 안종혁 교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고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살게 된 감동의 체험입니다. 

박사학위 자격시험에서 계속 떨어져 포기해야 할 때, 
하나님을 대적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기회가 주어졌을 때, 
기도도 성경공부도 예배도 포기하고 공부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몸에 마비가 와서 쓰러져 기도할 때, 하나님은 
“박사 학위를 포기할 수 있는지”물으셨습니다. 

그는 그제서야 박사학위가 하나님 보다 앞에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진정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박사 학위를 포기한다고 고백합니다. 

진정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는 주님만 붙잡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시험에 합격하게 됩니다.  

그 뒤에 읽는 9장은 너무나 신납니다. 꼭 영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이 꿈조차 꿀 수 없는 어려운 현실을 사는 청년들과 
고난을 당해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크신 격려와 위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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