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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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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저물어 가는 빈들.
우리가 있는 이곳에
주린 이들이 있다.
하고많은 주린 이들이 있다.
주님은 어찌하여
우리의 눈앞에
저들을 두시는가?
그래!
주림이 없는 세상이었으면 싶다.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이었으면 싶다.
우리게 가진 것이 있다면
저들과 나누고 싶다.
그러나 우리게는
아무래도 가진 게 없다.
누군가, 어떤 이가 와서
저들을 도왔으면 좋겠다.
가진 이들의 눈에는
저들이 보이지도 않는가?
시간이 없다.
점점 더 어두워간다.
저들은 더 많은 고통을 당하겠지.
우리는 주님께 기도한다.
주여 저들이
보이시나요?
주리고 목마른 저들이
보이시나요?
주님은 말씀하신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하지만 우리에겐
이백 데나리온이란 큰 돈이 없다.
주님 어찌합니까?
주님은 다시 말씀하신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너희에게 있는 것으로 주라.

          
順天바람직한敎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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