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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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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기도하고 집회를 찾아다니고 그렇게 한다.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백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 친히 택한 백성 이스라엘 백성에게 집중하고 계신다. 그런데, 이
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찾기 보다는 온갖 죄를 저지르는 자리에 머무르고, 하나님
을 배신한다. 하나님은 하나님게서 친히 택한 백성으로 하여금 열방을 구원코저 하셨
다. 그런데, 하나님의 택한 백성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다. 그들에게 빠져있는 것은
바로 거룩이었다. 모세 오경에 그토록 많이 나오는 말이 바로 거룩이다. 하나님은 친
히 말씀하셨다.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레위기
19:2), ”너희는 나의 성호를 욕되게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레위기 22:32) 거룩하신 하나님
은 하나님의 백성이 거룩하길 원하신다.

하나님의 뜻은 바로 거룩이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데살로
니가전서 4:3) 하나님은 이 시대에 거룩한 백성을 요구하신다. 거룩한 백성만이 하나
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것이다. 성경 어디에도 하나님은 타락한 백성을 내버려두
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그들을 벌하셔야 한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
다. 공의는 바로 사랑을 말한다. 잘못된 것을 그저 내버려두는 것은 절대 사랑이 아니
기 때문이다. 수없이 맞아도 돌아오지 않는 백성에게 호세아 선지자와 아모스 선지자
는 그들 앞에서 외치고 또 외쳤다. 타락한 백성 그 백성을 돌이키시려는 하나님의 마
음을 한 번 생각해 보았는가? 벌하시면서도 회복케 하시려는 아버지의 마음을...

지금 이 시대를 돌아본다.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 앞에서 거
룩한 삶이다. 하나님께서 온 땅과 온 만물을 창조하셨다. 이 세상은 하나님의 것이
다.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온 땅이 죄로 말미암아 변질되어 버렸다. 사람들은
온통 돈에 노예가 되어버렸다. 돈이 되는 거라면 뭐라도 하는 무서운 세상이다. 하나
님 보시기에 심히 악한 세상이 되어버렸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자 공의의 하
나님이심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심판은 분명히 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
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27) 소돔과 고모라
처럼 타락해버린 이 시대에도 여전히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거룩을 요구하신
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게 무엇인가? 바로 우상 숭배다. 우상 숭배자는 결코
하나님앞에서 거룩하다 칭함을 받지 못 한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
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골로새서 3:5-6) 성경은 분명히 탐심을 우상숭배라
말하고 있다. 음란. 부정. 사욕 악한 정욕이 모두 탐심이다. 특별히 이 시대에 마귀는
음란을 통해서 많은 이들을 넘어뜨리고 있다.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음란이 탐심
이라면 분명 그것도 우상숭배임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우상에게 절하는 것 만이 우
상숭배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 보다 더 좋아 하는 모든 것이 우상숭배 인 것이
다. 인터넷은 편리하고 좋은 도구가 아닐 수 없다. 그런데, 그러한 도구가 어떻게 되
고 있는가? 포르노가 선 하나를 타고, 온 방안을 휩쓸고 있다. 심지어 초등학생의 이
메일까지도 음란 메일이 쏟아져 들어간다. 한 가정을 넘어뜨리고, 청소년과 청년을
넘어뜨린다. 그 무서움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그저 무감각하게 있다면 그 영혼은 점
점 더 병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결단이 필요하다. 말 그대로 잘라야
한다는 말이다. 끊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그게 말처럼 쉬운가? 쉽지 않다. 우리
의 대적 사탄 마귀는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끊임없이 구해
야 한다. 그저 입으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해야 한다” 백 번을 부르짖고, 천 번
을 부르짖어도 되지 않는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모든 기도와 간구
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해야 한다고 에베소서에서 말하고 있다. 내 힘으로
안 된다. 내 힘으로 할 수 있다는 것. 그것처럼 하나님 앞에서 건방진 건 없다. 하나님
께서는 분명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을 들어 그의 일을 행하신다. 하나님께 쓰임 받으
려면 거룩해야 한다. 깨끗한 그릇이 되어야 한다.

성경은 명확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이 말씀은 어떻게 거룩해
지는 지도 명확하게 가르쳐주신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디
모데전서 4:5)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진다
고 가르쳐 주고 있다. 다른 복잡한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가 답임을 확
실히 말하고 있다.

출애굽기에 보면 제사장이 사용하는 패에 「여호와께 성결」을 새겼음을 알 수있
다. (출애굽기 39:30) 하나님께서 왜 그렇게 까지 거룩을 강조했을까? 그것이 너무 너
무 중요했기 때문이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이 거룩해야 함을 항시 알도
록 그렇게 까지 하신 것이다. 여호와께 성결한 백성. 그 백성이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
님. 그 하나님께 거룩한 자가 되도록 깨어서 기도하자.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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