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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사랑과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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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기쁨


  기쁨이 없는 사랑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슬픈 사랑"은 시의 언어가 될 수는 있을지라도

삶의 언어가 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에는

꼭 기쁨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계명은 무거운 것이 아닙니다.
가볍고 즐겁고 기쁜 것입니다.


기쁨이 없는 사랑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육적이고 이기적인 사랑"일 것입니다.
이 사랑은 대개 자신을 남고 비교하게 만들고

종종 고통스러운 질투와 기쁨의 사라짐으로 끝을 맺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에는 항상 기쁨이 수반됩니다.

사랑은 기쁨의 햇빛 !
햇빛이 없는 곳에 아름다움이 빛나지 못하듯이

기쁨이 없는 곳에 사랑은 빛나지 못할 것입니다.

갈라디어서 5장 22절을 보면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가 나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사랑, 희락, 화평, 인내,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 아홉가지지가 성령의 열매입니다.
이 구절에서 사랑의 열매 바로 다음에 무엇이 옵니까?
바로 희락의 열매, 즉 기쁨의 열매입니다.
사랑과 기쁨은 떼어 놓아서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 아닐까요?

기쁨없는 신앙생활은 죽은 것입니다.
기쁨없는 찬송도 죽은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기쁨없는 사랑도 죽은 것입니다.
인간은 깊은 본성 속에 죄성을 가지고 있기에

내 사랑으로 사랑할 때는 기쁨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할 때

놀라운 기쁨이 생기게 됩니다.
그 사랑은 어려움 속에서도

기쁨의 조건을 발견하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희생이 더 큰 고통일까요? 고생이 더 큰 고통일까요?
고통의 크기로 말한다면

희생이 고생보다 클 것입니다.
희생이 더 감수하기 쉬울까요? 고생이 더 감수하기 쉬울까요?
희생이 고생보다 감수하기 쉬움은

희생에는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을 보십시오.
자녀를 위해 큰 고통을 감수하면서도 어머니는 기뻐합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사랑입니다.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을 하게 되면

공연히 밥맛도 생기게 되는 현상입니다.
항상 신경질적으로 가족을 대하던 어떤 청년에게

사랑하는 이성이 생기면 기뻐서

가족에게 기쁨으로 대하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이겠지요.


진정한 사랑을 해 보십시오.
진정 기쁨이 넘치는

즐거운 삶이 펼쳐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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