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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완전한 속죄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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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속죄
 

누군가의 죄를 대신 해결한다는 속죄의 개념은 기독교의 전유물인 것 같이 여겨지지만 사실 오랜 시대에 걸쳐 모든 대륙에는 속죄의 의식이 존재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기원 후 1300년대까지도 전염병이나 자연재해를 당하면 신의 진노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들은 신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잘생긴 청년을 한 명 골라서 제물로 삼았습니다. 그 청년을 죽여 피라미드 제단에 피를 뿌리는 동안에 다른 사람들은“내 죄를 가져가십시오!”라고 계속해서 외쳤습니다.
아테네에도 멕시코와 비슷한 의식이 있었는데, 아테네 시민들은 한 사람을 제물로 삼아 돌로 쳐서 죽이면 그 사람이 흘린 피로 인해 돌을 던진 사람들의 죄가 사라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신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역사의 95%에 해당하는 인구가 어떤 방식으로든 피로 죄사함을 받는 의식을 치렀다고 합니다. 인류의 역사에 자리잡고 있는 뿌리 깊은 죄의식이 하나님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작용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 잘못된 속죄의 역사는 오로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만 끝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이 아니고서는 인류의 그 수많은 죄의 굴레를 끊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나의 모든 죄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었음을 믿으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 할 것입니다.
주님, 예수님의 귀한 보혈의 능력을 믿게 하소서.
예수님을 믿음에도 죄의 종노릇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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