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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깨달은 것을 전하라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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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은 것을 전하라
 

미국의 데일 프라이스 씨는 ‘코스프레하는 아버지’로 유명한 사람입니 다.
고등학생 아들이 학교에 갈 때마다 유행하는 영화, 티브이 프로그램 의 주인공 복장을 하고 매일 배웅을 해주기 때문인데, 이 모습을 그저 우스워만하던 아내가 재미로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면서 순식간에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아빠를 창피해하던 아들도 그런 모습까지 하며 웃음을 주려고 노력하는 아빠의 열정과 의외로 그런 모습을 좋아하는 친구들의 반응 때문에 이제는 아빠를 자랑스러워하고 종종 같이 코스프레를 하 기도 합니다.
이 사연은 미국 뿐 아니라 영국에까지 알려져 부자는 방송에도 출연 하게 되었는데, 굳이 바쁜 아침에 왜 매일같이 코스프레를 하냐는 질문 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전 20년 전에 한쪽 다리를 잃었습니다. 처음엔 정말 힘들었는데, 웃 음의 힘으로 절망을 극복하고 희망을 얻었습니다. 가장 사랑하는 아들 에게도 그 웃음을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매일 같이 새롭게 웃음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던 중에 찾은 것이 바로 코스프레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모든 것을 주시며 나를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그 사 랑을 매일 깨달음으로 가만히 있지 말고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주위 에 전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말씀에 담긴 주님의 귀한 사랑을 깨달아 알게 하소서!
내가 느낀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지 최소 한 명 이상에게 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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