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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소신 있는 용기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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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있는 용기
 
유럽의 지휘콩쿨에서는 종종 원곡과 다른 잘못된 악보를 지휘자에게 주곤 합니다.
만약 중간에 지휘자가 지휘를 멈추고 악보에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하 면 심사위원들은 근엄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합니다.
“아니오, 그 악보는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계속 지휘를 하십시오.” 그러면 권위에 눌려 대부분 그냥 잘못된 악보대로 연주를 합니다. 그러나 몇몇은 권위에 굴하지 않고 잘못을 계속해서 지적합니다. “아닙니다. 이 악보는 분명히 잘못되었습니다. 원곡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심사위원들은 그 참가자에게 아주 큰 가산점을 줍니다. 악보가 잘못되었다는 걸 파악할 관찰력과 그 뜻을 굽히지 않는 소신이 있는지 평가하기 위한 테스트이기 때문입니다.
위기에 처한 사람을 보고도 지나치는 많은 사람들 때문에 미국에서는 ‘선한 사마리아인 법’까지 제정되었습니다. 때로는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남을 위해 희생하며 헌신해야 할 것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것 이며 그 순간마저도 하나님이 지켜보시기 때문입니다. 선한 양심을 소 신 있게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 통합니다.
주님! 세상의 풍파에 쓸리지 않고 말씀의 푯대를 붙잡게 하소서!
말씀에 어긋나는 일은 멀리하고, 말씀을 따르는 일은 지키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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