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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베드로와 가룟.유다 감각의 차이

  • 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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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로와 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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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베드로와 가룟.유다 감각의 차이

마26:74-75,27:3-574.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75. 이에 베드로가 예수

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

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마27:3-5 ‘3.그 때에 예수를 판 유

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

가 당하라 하거늘 5.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사도 중에 가룟.유다는 예수를 팔고 자살로 끝내었는데 베드로와 그

영혼의 감각적 차이를 비교하려 합니다.

1. 언행의 비교되는 것들 유다와 베드로에 대한 기록을 대조하면 유다는 구원을 받기 어려운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베드로는 예수님을 구주로(마16:16)/유다는 선생으로(마26:25,

49)

2)베드로는 심히 통곡함(마26:75)/유다는 후회함으로 좌절(마27:

3)

베드로는 말씀을 기억하며 회개했다고 하는 것은 주님을 기억하고

구원을 기대하는 회개입니다. 회개하다는 메타노에오(μετανοέω)는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마음이고 유다의 후회하다는 말,메타멜로마

(μεταμέλομαι)는 인간적으로 후회하고 하나님께로 전향하는 것까

지는 뜻을 둔 단어가 아닙니다.


예컨대, 롬 11:29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

라’고 할 때 후회는 죄를 회개한다는 뜻으로 쓰인 단어가 아닙니다.

3)유다는 돈을 좋아해서 헌금함에 돈도 훔치는 생활을 했습니다.

요 12:6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

라’

그리고 그는 스승을 노예처럼 팔려고 물건 흥정하듯이

마 26:15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4)베드로는 구원을 요청(마14:30)/ 유다는 구원 요청 없이 자살(마

27:5)

행 1:18 ‘이 사람이 ..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나온지라’(예수께서 십자가로 돌아가실 때 땅이 흔들려 유다가

떨어지면서)

시 116:15 ‘성도들의 죽음조차도 주님께서는 소중히 여기신다’

2. 성경 예언적 운명 우리가 사람을 볼 때 우리의 경험적 지식으로 이해하려 하지만 성경

은 사람과 역사에 대해 하나님의 섭리로 이해하게 하십니다.

1)베드로는 회개가 예언됨(마26:34)/유다는 출생하지 않아야 했음

(마26:24)

요 13: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

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

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시41:9)

마 26:24 ‘..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베드로에게 붙은 사탄을 쫓으심(마16:23)/유다에게 사탄은 그냥

두심(요13:11,27)

3)베드로는 이미 목욕한 자(요13:10)/ 유다는 중생 못하고 성령 없

음(요13:11)

둘 다 지은 죄는 무겁습니다.그런데 같은 죄인으로서 구원을 얻고 못

얻고는 사실상은 하나님의 주권에 있다고 롬9:장에서 토기장의 비유

로 설명해줍니다.

그러므로 유다가 자살을 했기 때문에 그 죄가 커서 지옥을 갔다는

행위의 평가는 옳지 않습니다. 그가 주님의 대속 을 믿지 않았다는

이유가 근본적인 심판의 원인입니다.


회개의 기회는 모든 이에게 주어집니다. 유다에게 주님이 몇 번이나

언지를 주셔서 죄를 짓고 있는 것을 알게 하셨고 주님이 아신다는

표현을 하셨습니다.

요 13:21 ‘예수께서 ..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

리라 하시니’

요 13:26-27 ‘26. 예수께서..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

시니 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유다의 죽음에 대해 행 1:25 ‘..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이 말이 꼭 지옥을 갔다는 말은 아니지 않느냐고 억지를

부리는데 천국을 간 사람은 죽을 때 보통 그가 잔다, 자니라고 표현

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사람이 평가할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에 의하여

결정되는데 그 구원의 반응을 보면 유다같이 스승을 팔아버린 잘못

에 대한 후회를 하고 그냥 자살한 것은 그를 동정할 내용이 아니라

그런 우리를 위해 죽으신 주님의 희생, 대속을 불신했다는 것입니다.


불신앙은 구원이 없습니다. 그에게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유다는 지옥을 갔다고 봐야 합니다.

그의 불신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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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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