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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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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42: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마리아 처녀가 문안하는 소리를 누가 들었습니까? 엘리사벳이 들었단 말이요. 엘리사벳은 듣고 문에 들어오는 소리가 문안하는 소리가 누구의 소리로구나하는 것을 척 알아듣는단 말이요. 그 참 이 소리 분별. 그 아이들이 어린이 놀이터 가서 놀 때에 자기 아이의 우는 소리는 엄마가 잘 압니까? 몰라요? 우는 음정의 높이라든지 그 파장이라든지 다 자기 애의 울음소리가 있을 거라고요. 노는 소리. 이 엘리사벳이 알아들었어. 척 하고 알아들었어요. 마음이 얼마나 기쁜지 아이가 복중에서 뛰어놀았습니다. 엘리사벳은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습니다.

 

우리가 말할 때에 말 속에 말이 들어있습니다 뜻이 있다 그 말이요. 말속에 말이 있다. 뜻이 있다. ‘겉은 사람인데 말하는 사람인데 말하는 속에 호랑이가 들어있구나. 사람이 말을 하는데 저 사람 속에 독사가 한 마리가 있구나. 말속에 도둑놈이 들어앉아 있구나. 사람인데 사람이 말을 하는데 속에 여우가 들어앉아있구나.’ 우리가 느낄 수 있잖아요? 말 속의 뜻.

 

그러니까 우리가 이 본문을 읽고 마리아의 태중에 주님이 있고, 마리아는 또 성도요. 성도 속에 주격이 누구요? 그리스도. 주님. 성령. 그러니까 그 인사하는 말속에 겉으로는 마리아인데 누가 문안하고 있습니까? 성도의 문안하는 주격이 누구요? 귀신이요? 마귀요? 주님이요? 단순히 그 사람만 보지 말아라. , 그거 있잖아요. 이웃사람이 왔을 때 우리 집에 와서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러나? 여우같은 짓을 하려고 그러나?’ 뭐 그런 거 있잖아요? 느낌이. 말속에 누가 말하는 거냐? 그 사람의 말 속에 그 사람의 속에서 누가 말을 하는 거냐?

 

예수 믿어 세상에서 축복받고 잘 살자.’ 겉으로 보면 교인이 보면 목사가 하는 말인데 영의 눈을 가지고 말속을 보니 그 사람 속에서 주님이 말하는 겁니까 세상 왕이 들어서 세상이 말하는 겁니까? ‘세상이 말하고 있구나. 세상이 저 목사를 보냈구나. 저 목사는 세상의 종이로구나.’ 그러니까 세상이 하는 말을 받아서 세상을 자랑하지. 거짓 종이란 말이요. 거짓 종. 그게 거짓 종.

 

일반개념으로는 거짓 종은 못 잡는다. 아무리 투시를 해봐라. 못 잡는다. 투시하는 그 사람 속에도 세상이 들어앉았어. 어떻게 알겠어? ‘겉은 표면적으로는 좋은 말 같은데 신앙생명을 죽이는 성질이 들어있구나. 말이야 축복 축복 하는데 저주와 멸망이 곧 따라 들어오고 있구나. 말이야 우리 한탕만 하고 그만 두자 하는데 그 뒤를 보니 감옥 문이 활짝 열려있구나.’ 그걸 우리는 느낄 수 있단 말이요. 무엇 때문에 말을 하는지 무슨 자랑을 하는지 뭘 간구하는지 무엇을 주장하고 있는지 그 사람의 말 속에 그게 다 들어있단 말이요. 분별을 하라. 특히 이 하나님의 말씀에 있어서 설교를 들을 때는 분별해야 된다.

 

분별 안 하는 것이 죄입니까 분별 하는 것이 죄입니까? 분별 안 하면 그 사람은 성령님의 역사가 없어. 분별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성령을 받은 사람이 분별을 해. 알겠어요? 왜 그러냐? 말속에 말이 있고 뜻이 있기 때문에. 안 그러면 은혜 못 받는다. 내가 만날 분이 그 말속에 설교 속에서 안 나오면 그럼 거기 다니지 마라. 주님을 만나야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이치가 나와야 주님을 만남 셈이 된다 그 말이요. 주님 못 만날 바에야 뭐 하러 예수 믿어. 뭐 하려고 설교 들어. 옳은 이치를 안 들을 바에야 뭐 하려고 믿느냐 그 말이요.

 

옳은 이치를 들으면 자기는 이치의 사람이 돼. 이치의 사람이 되면 이 세상에 크고 작은 사건 환경이 자기 앞에서 지나갈 때에 분별을 탁탁 하고 수입을 잡는다. ‘무조건 달라 달라.’ 그건 이치를 모르는 사람이고 수십 년을 믿어봐야 그 사람은 어린애 수준밖에 안 된다. 좋게 말하면. 나쁘게 말하면 인간 자기 속에 고집통이 들어있다. 이건 똥고집이다.

 

마귀는 분별하는 걸 아주 싫어해요. 구별하는 거 아주 싫어해요. 사기꾼이 경찰에 잡혔다 그러면 경찰이 착착 물어 들어가면, ‘그 시간에 그 장소에 누가 있었느냐? 너와 누가 있었느냐?’ 그 구별이란 말이요. 착착 들어간다. 사기꾼은 그런 걸 아주 싫어해요. ‘금반지 어쨌냐? 훔쳐서 내버렸다.’ ‘집문서 어쨌냐?’ ‘내버렸다.’ ‘계약서 어쨌냐?’ ‘내버렸다.’ ‘일 억짜리 시계 어쨌냐?’ 그러면 내버렸데요. 이건 사람으로서 할 말이 아니다. 누구든지 우리 찾으러 갑시다. 허허허. 참 사람이 어찌 그럴까? 다른 사람 주면 얼마나 좋아요. 팔아가지고 가난한 사람한테 주면 얼마나 좋아요? 일반세상도 일반도덕성이 무너지면 그건 끝장이요. 알겠어요? 기독교계가 이게 신적 도덕성이 무너지면 그건 끝장이요. 아무리 신사 같은 사람이 앉아도 신적 도덕성이 무너지면 그건 교회 끝장이요. 마귀집이요. 그거는 귀신집단체고. 그거 알아야 돼요.

 

그래, 오늘날 자기에게 누가 문안해주는 것이 좋겠는지? 빚 받을 사람이 자기 집에게 문안하는 것이 좋습니까 자기에게 돈 갖다 줄 빚진 그 사람이 돈을 갖고 자기 집에 문안하는 것이 좋습니까? 전화 왔을 때 빚쟁이가 만나자고 그러면 가슴이 덜컥 합니까? 돈 줄 사람이 만나자고 하면 예배시간을 까먹고라도 만날 수 있습니까? 돈 주겠다는데. 돈 받겠다는데. 우리 속에 그런 거 있잖아요? 이해타산을 따져서 생각을 해서 만날 사람인지 안 만날 사람인지?

 

요즘 핸드폰에 이상한 글귀가 다 뜨지요? ‘외롭지 않습니까?’ 외롭다고 그러면 어쩌겠다는 거요? 그 전철 칸에 오빠처럼 내 일을 봐줄 사람.’ 뭐 뭐 자기 집 식구처럼. 근데 그 사장은 누구냐? 여자이름이야. 남자들 혹 안 하겠어요? 그런 걸 노리는 거야. 그런 거. 돈도 이게 적은 게 아니야. 이백 만원에서 사오 백까지 있더라고. , 이거 엄청나다. 정말 그 돈 받을 수 있는 거요? 그런데 가면? 이백 만원이면 그게 적은 돈입니까? 돈이 그만큼 많다 그러면 이게 뭔가가 도사리고 있는 거다. 이건 그냥은 아니다. 분별을 해야지.

 

자기에게 어떤 사람이 문안해주는 것이 좋은가? 말씀을 깨닫게 해주는 진리목사 말씀의 목사가 문안하는 게 좋겠느냐 아니면 사람 눕혀놓고 안수해준다고 배 두들겨주는 남의 눈깔 빼는, 장모님이 돌아가셨습니다만 오래 전에 그 옆집에 이상한 교회 다니는, 그것도 유명하다는 목사교회 다니는 그런 할머니가 와서 장모님에게 그냥 안수 준다고 하면서 귀신 나가라고 눈을 어떻게 눌렸는지 눈에서 그냥 번갯불이. 그 뒤로 눈이 나빠졌어. 그 안수하던 할망구는 죽어버렸어. 남편 몇을 갈아 치우더니 죽었다고 그래. 잘 뒤졌다. 저주다. 이건. 그 뭐요? 그게 어떻게 교회교인이겠느냐? 우리교회는 그런 분 없지요? 있어서는 안 돼요. 당장 쫓아낼 거요.

 

그 뭐 예언 방언하느라고 만날 그거, ‘개나리 보따리 삽쌀이그게 방언 아니에요. 그게. 그 개 풀 먹듯이 하는 방언이지. 자기 혼자지. 그런 걸 배워주고 방언이라고 그러고 그런 무리들이 모여서 교회를 어지럽히고. 그런 가정 제대로 된 가정 하나도 없어요. 생각을 해봐요. 주로 보면 늙은 아주머니들 혼자 사는 아주머니들 만날 얻어맞는 아주머니들. 그러니 어디 가서 풀 데가 있어야지? 그런 사람들끼리 모이면 감정 흥분, 막 이성이 혼돈되고. 그런 사람들끼리 모아요. 그러니 그 가정이 올바르게 되겠냐? 안 된다. 올바른 가정 하나도 없다. 가정을 그냥 둘러엎어버려. 노골적인 그런 교회가 어디 한 두 교회인가 말이요. 이게 지금. 성경을 모르니까 그래. 만날 영성 영성하면서 이상한 걸 배워와 가지고 복 받아라하는 목사. 복 받을 사람으로 만들어 놓으면 될 거 아니요? 뭘 받으라고 그래?

 

제가 여러 번 말씀 드렸는데 기독교 신문에 맨 여자목사로 아주 신문을 덮었어. 기독교 신문이 그래요. 기독교라 그러면 주님얼굴이 들어있는 건데. 주님의 명예가 들어있고. 이건 그냥 무당집단들이요. 너무 너무 기가 막혀. 너무 너무. 이건 뭐 아예 이방 불신자들에게 손가락질을. 오늘날 기독교가 기독교가 아니야. 교회가 아니야. 말씀도 모르고 하나님의 약속도 모르는 사람은 여기저기 집회장소 막 쏘다니고. 사람이 분별이 있어야지. 세상에 속화되고 이 미신성 우상성 모든 정신을 다 갖게 되는데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보면 악령을 갖고 있습니다. 악령을 갖고 있어요. 사람이 고쳐졌느냐? 성격 성질이 고쳐졌느냐? 그것도 몰라요, 신앙의 노선을 아느냐? 그것도 몰라요. 무조건 자기 예수믿음으로 그저. 그러니 마귀가 얼마나 이용을 해 먹을까?

 

하나님 말씀의 약속을 믿는 사람은 길이요 진리요 이 생명의 주님의 교훈적으로 찾아가고, 또 주님이 그걸 가지고 찾아오십니다. 주님 당신 자체가 그래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주님 당신 자체가 그래요. 주님이 떴다 그러면 그게 뜨는 거요. 그게 가는 거요. 그게 가는 거. 주님이 병자를 일으켰다 그러면 귀신을 내쫓았다 그러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요 한 그 성격 그 성질로 역사가 돼 들어가는 걸 말을 하는 거요. 그냥 오늘날 목사들이 그냥 나아라. 성령 받아라.’ 그런 식으로 돼 있지 않는 거란 말이요. 낫는 걸 봤는데? 그래, 육신은 나았다고 손치자. 백 프로냐? 아니다. 그런데 영의 사람을 어떻게 세우느냐? 하나도 못 세웠어. 오늘날 기독교회들이 이게 어떻게 된 거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그 주님이 교훈적으로 찾아오시면 그 사람은 거룩한 성질과 마음을 갖게 되는 겁니다.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지요? 그 주님이 찾아오신 거요. 마리아를 성도로 본다면 교훈적 차원에서 성도로 본다면 마리아를 앞세우고 주님이 찾아왔다. 성도 속에는 주님이 주격이다. 그런 성도가 문병을 가거나 심방을 가거나 하면 사람을 세우려고 하는 거지. 그걸 아느냐?

 

42: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 지금 역사적으로 그리스도의 탄생은 전무후무한 것이지만 이 속에는 중복적인 교훈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마리아 성도가 가는 곳에 진리잉태. 진리잉태는 성령잉태. 구원잉태. , 잉태했으면 복이 있다. 복이 있다. 마리아 처녀가 복이 있답니다. 처녀가 아이를 배어 맞아죽게 생겼는데도 복이 있답니다. 이웃사람들은 흉보고 돌을 들고 죽이려고 하고 있는데 산중에 있는 엘리사벳은 마리아의 심방소리를 듣고 복이 있다. 너는 복이 있다. 바로 알아본 거요 못 알아본 거요? 사람을 알아볼 줄 알아야 한다. 믿음의 사람인지 세상에 속한 사람인지 무당신이 들었는지 귀신이 들었는지 알아볼 줄 알아야 된다.

 

세상일반인이 볼 때는 마리아 처녀는 바람피운 여자지요? 성령의 눈으로 보는 성도는 마리아 처녀는 참 복된 여자. 성령을 잉태한 여자. 길이요 진리요 생명을 잉태한 여자. 마리아 처녀가 무엇을 받아들였기에 복이 있다고 하는 소리냐? 말씀을 받아들였고 자기 일생을 완전히 포기했고 자기 일생을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거기에 뜻에 맡겼다.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거기에 자기 일생을 몸을 맡겼다. 그 후에 오는 복은 이제 32-33절을 참고해서 보면 돼요.

 

복된 여자가 되고 싶으냐? 복된 성도가 되고 싶으냐? 세상부자 세상행복 그거 포기라고 하지 말아요. 사람이 못 돼 놓으면 그게 악으로 작용한다. 우리가 살면서 보면 아이고, 저 집 차라리 돈이 없었으면 자식이 저렇게 되지 않았을 텐데 돈 때문에 자식이 망했구나하는 그런 가정도 더러 볼 수 있습니다. 시집가기 전에 헛된 꿈꾸지 말고 세상 행복 된 그런 꿈꾸지 말고 먼저 생명의 말씀을 담아라. 맞아 죽을 것 같아도 불행할 것 같아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안 죽는다. 누가 그걸 보았냐? 하나님의 보호가 들어있다. 마리아가 자기 일생을 하나님께 바쳤으니 말씀 붙잡고 그 말씀을 키우고 있으니 하나님이 누구를 보호 하겠냐? 한 번 생각해봐라. ‘어려울 때에 네가 내 말씀을 붙잡고 네 생명보다 귀하게 여겼냐?’ 하나님이 그러지요. ‘내가 너를 환난 중에 지키겠다.’ 그게 들어 있잖아요.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당시에는 성육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는 거지만 우리에게 주시는 계시성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계대 구원계대를 이어가는 미래가 들어있는 미래 후손까지 들어있는 포함된 말이다.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다.’ 그럼 그 아이가 자라서 교훈이 돼서 가르치고 가르치고 후대까지 내려가는 거지요. 말하자면. 그 아이가 자라서 단순히 도만 전해놓고 끝낸 거냐? 제자가 있고 교부가 있고 다 있더라. 계속 내려가는구나. 참 복이 있다. 복이 있다는 거기에는 미래를 염두에 두고 하는 말이요. 단순히 그 당장에 그거는 그렇게만 보지 말아라.

 

우리가 예수 믿으면서 우리와 우리 주위에서 일어난 일들을 보면 하나님의 의로우신 본질적인 신앙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따라오더라. 부모님의 신앙과 자녀의 신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지금 이 장면에서. 부모가 불신자일 경우 자녀들도 대부분 그 불신자의 부모를 따라가더라. 물려받았다 그 말이요. 세상에는 그런 게 있습니까? 유전이라는 게 있습니까? ‘부모가 고혈압인데 그 유전이 됐다그런 소리 잘하지요? 그런 것처럼 부모가 가진 신앙이든 아닌 신앙이든 이방사상이든 그게 자녀들에게 크게 흘러가고 있다. 작용을 하고 있다. 그건 유전 안 돼요? 돼요. . 선악과 따먹은 그 지식이 왜 안 돼. 유전이 되고 있는데.

 

그 전에 발가락인가 손가락인가 여섯 개짜리를 봤어. 자식도 그래. 그 참 희한하다. 그 자기 집 아기가 아버지 얼굴도 닮고 엄마 얼굴도 닮았습니까? 엄마 옆에 세워놓으면 엄마 얼굴 닮았고 아버지 옆에 세워놓으면 아버지 얼굴 닮았어. 그게 뭡니까? 유전. 유전. 둘이서 뭐요? 만들었으니 어느 한 쪽만 닮게 할 수 있나요 둘이 다 비슷하게 닮아야지. 조금 더 닮은 사람은 있지. 그런데 걸어가는 거 보면 어찌 너의 아버지가 걸어가는 타입이냐? 똑같다. 뒤에서 보면.’ 그런 거 있지요? ‘몸 흔들거리는 거하면 걷는 거하며 궁둥이 돌리는 거하며 어찌 그리 똑같나?’ 그런 거 유전이란 말이요. 사고방식이 그렇고. 왜 그런 걸 무시하느냐? 신앙의 세계도 영적인 정신적인 세계이기 때문에 눈에 안 보이는 건데 이게 무서워. 육신유전보다 참 무섭다.

 

그래서 제가 늘 참 마음 아프게 늘 주의를 주는 것은 육신적으로는 장애가 있더라도 그것은 그렇게 큰 것은 아니다. 무서운 건 아니다. 제일 무서운 건 정신적이다. 정신적인 면에서 이상이 있으면 그건 시집장가 못 간다. 하게 하면 안 된다. 2세도 나온다. 그럼 이게 가정적 문제가 되고 사회적 문제가 되는 거다. 신앙의 세계로 끌고 들어와서 목사님들의 교훈을 가지고 보란 말이요. 이게 목사 따라가요. 그 정신은 목사 대부분 따라가요. 그러니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사람 분별. 신앙의 세계로 들어와서 이 신앙사상의 분별. 왜 안 해요? 해야지. 거짓 종들이 어디 숨어있는 건데?

 

이 자녀들, 이게 부모가 믿지 아니하면 대부분 자녀들을 안 믿는 데로 시집장가 보내버려요. 맞잖아요? 맞지요? 거의가 그래요. 거의가. 그러니까 이방인들 속으로 쏙 들어가 버려요. 그런데 부모가 또 믿음이 어정쩡해 놓으면 항상 세상 이해타산적인 그게 들어있기 때문에 자녀를 이방인들 그런데다가 시집장가 보내요. 이런 꼴이 어디 있느냐? 이건 저주다. 이건. 그런 부모들 목사님들 공부할 때 내가 그런 거 보고 있단 말이요. 뭐하려고 이 하나님 말씀 배우고 그래. 뭐라고 가르치느냔 말이요. 설교를? 그러니 저주스러워. 이게 제 멋대로 목사 됐고 성경 모르고 목사 됐고. ‘목사하지 마라그러면 또 이제 목사로서 안 할 수는 없고, 또 그러고 있고. 그러니 그게 어떻게 되겠냐? 어떻게? 부모의 머리가 트이겠느냐 자식의 머리가 트이겠냐? 누굴 망쳐먹으려고 그런 짓을 하고 있느냐 그 말이요.

 

예수님은 천국을 소유하도록 꼬리가 되지 않고 머리가 되도록 하는데 모든 사고방식이 세상을 가르치면서 이게 불속에다 집어넣고 있어.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 이게 하나님 앞에서 있을 수가 없는 일들이에요. 그런데 보고 있어. 그걸 좋다고 따라가고 있으니 네 결국이 어떻게 되겠냐?

 

부모가 진리본질의 믿음을 가졌을 경우 자녀들이 그 말씀에 순종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더라. 그렇게 키워야 된다. 그 아버지 아브라함과 이삭을 보더라도. 그래도 나은 구석을 볼 수가 있어. 근데 못된 놈의 자식은 그 부모가 뭘 말하면 아버지나 잘 해.’ 자식입장에서 아버지나 잘 해.’ 말버릇이 뭐요? ‘엄마나 잘 해.’ 말버릇이 그게 뭐요? 그건 안 된다. 이건 네가 네 복을 차는구나. 그 자식이 어른 돼서 가정을 갖게 되면 그렇게 말하는 자기가 부모가 되어 자식을 뭐라고 가르칠까요? 이제 그 밑의 자식은 한 술 더 떠가지고 엄마가 나한테 뭐 해줬어. 안 해줄 바에야 왜 날 낳았어이래가면서.

 

오늘날 교회인도자들 중에 세상 불타질 영을 받고 있는 자들이 많고 음란한 영과 악령을 받은 자들이 많습니다. 복인 줄 알고 그런 것을 받고 쫓아다니고 또 자기 주장이 또 그런 것을 증명을 하고 있고. 설교 속에 다 나온다.

 

우리가 성경본문을 통해서 보면 의인에게 하나님의 약속으로 생겨지는 아이가 있고 또 의인에게 성령의 잉태로 생겨지는 아이도 있구나. 어쨌든 이 두 어머니는 엘리사벳과 마리아는 정신과 사상으로 잘 통하는 어머니들이고 하나님과도 잘 통하는 어머니들입니다. 그러니까 그 시대에 하나님께서 두 여자 두 성도를 붙잡고 하나님께서 역사를 하시는구나. 그 시대에 역사를 하시는구나. 그걸 알아야 된다. 남이 돼서야 되겠나? 우리 모두 자기가 돼야 된다.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자기를 붙잡고 이 구원의 역사를 해 나가는 그런 장본인이 돼야 된다.

 

왜 성경에 엘리사벳 늙은 할머니와 왜 처녀가 아기를 배게 하고 그걸 왜 보여주느냐? 역사로만 알지 말아라. 우리에게 인간들의 사고방식으로 되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역사로 되어지는 일을 너에게 하고 싶다. 주님의 소원 목적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지요?

 

(축도)

지금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무궁하고 극진한 사랑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 충만하심이 당신의 자녀들, 모든 면에서 구별하고 분별해서 우리 주님이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사건을 잡고 오실 때에 주님 찾아오시는 발걸음을 잘 분별해서 성령님의 큰 기쁨으로 살고자 하는 당신의 자녀들 머리 위에 영원히 함께할 지어다. 아멘.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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