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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능력의 하나님을 믿으라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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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의 하나님을 믿으라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유럽 원정을 위해 러시아로 떠났을 때의 일입니다. 러시아의 추위는 생각보다 강했고, 길도 매우 험했습니다. 계획보다 원정이 지체되어 식량이 부족해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 나폴레옹의 참모가 막사로 찾아왔습니다.
“보급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인데 후퇴를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 말을 들은 나폴레옹이 말했습니다.
“상관없다. 우리 식량이 떨어져도 적군에게 식량이 있을 텐데 무슨 상관이냐? 우리는 어차피 승리한다.”
나폴레옹은 자신에게 필요한 걸 가지고 있는 것이 누구인지는 알았지만 실패했습니다. 그의 자신감은 인간적인 근거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애굽에서 평생 노예생활을 하며 아무런 재물이 없던 이스라 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성막을 지을 수 있었던 것은 애굽 백성들이 주었던 패물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이미 알고 계셨기에 광야에서 성막을 지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능력도, 재물도 내가 가지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이루실 능력이 있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가까이 하는 사람만이 풍성한 삶을 살수 있습니 다. 필요를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할 수 있으심을 늘 잊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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