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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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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22.

 

21-22: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 새 예수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리며 성령이 형체로 비둘기 같이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백성들도 다 세례를 받고 예수님께서도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글자대로 본다면 세례요한이 옥에 가두어졌는데 누가 또 세례를 준 것이냐? 백성들과 예수님에게. 그 가만히 한 번 생각을 해봐요. 뭐가 앞뒤가 바뀐 것 같지 않아요? 안 그래요? 뭐가 바뀌었잖아요? 백성들이 예수님께 세례를 준 것도 아니고 예수님께서 백성들에게 세례를 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백성들이 서로 준 것도 아니고. 세례를. 21절은 세례요한이 옥에 가두기 전에 된 일인데 안 가둬진 것처럼 말이 된 것은 이게 어쩐 일이냐? 계시적으로 알게 하는 겁니다. 지금 이거. 말하자면 이렇게 다 세례를 받았는데 헤롯은 왜 세례를 안 받았어? ? ‘나는 왕이니까.’ 이게 성경이요. 역사적으로 보면 앞뒤로 바뀐 것이 요런 식으로 볼 수 있어요. 안 맞는 거요. 역사적으로 도저히 안 맞는 거요. 역사적으로. 그런데 계시적으로 봐야 맞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또 해 놨다 그 말이요.

 

왕도 세례를 받아야 하느냐? 모든 백성이 하나님 앞에 죄 씻음을 받고 통회 자복하고 회개하여 새로운 각오와 결심으로 세례를 받는데 누가 안 받았어요? 세례를? 누가 안 받았어요? 계시의 눈으로 한 번 보라고요. 누가 딱 혼자 안 받았어요? 앞의 사건에서 누가 나왔어요? 그러니까 딱 혼자 하나 안 받았어. 안 받은 사람 많이 있겠지만 계시의 눈으로 보는 겁니다. , 그 헤롯이 안 받았어요. 헤롯에게 최고의 좋은 것을 세례요한이 사정없이 쿡 찔러버렸으니,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마음속에서 난리가 났다 그 말이요.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렸습니다. 헤롯의 마음속에는 난리가 난 것이고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는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하늘이 열렸습니다. 헤롯의 마음속에서는 난리가 난 것이고.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 하늘이 열렸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라고 또 기도했을까? 무엇이라고 기도했을까? 세례를 받을 때 기도를 했습니다.

 

교회에서 물세례를 받을 때에 그냥 눈만 감고 있습니까? 세례 받을 때 어른들 마음속으로 뭐라고 기도합니까? 그냥 가만있는 거요? 가만있으면서 머리 꼭대기에 찬물이 떨어지나 뜨거운 물이 떨어지나하고 목사님 손이 얼마나 뜨거운가 찬가하고 그거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 세례 받을 때 기도 안 했어요? 기도 안 했지요? 기도를 해야지. 뭐라고 기도해야 되나? 예수님은 뭐라고 기도했을까? 그 추측을 해봐요.

 

, 예수님이 세례 받으실 때 기도를 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뭘 구하라? ‘세상 것 구하지 말고 이방인들이 구하는 물질을 구하지 말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분명히 예수님은 하늘나라의 의 하나님의 의를 구한 것 같지 않아요? 그거 안 구하는 기도라면 세상 것인데 그게 무슨 기도입니까? 그게? 예수님께서 그 새벽에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신 그 본을 따라서 자꾸 새벽기도를 부르짖는데 그 세례 받으실 때에 예수님이 뭐라고 기도했을까하는 그 점을 생각하면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했구나, 이런 면을 좀 추측을 해보고 그렇게 구하면 얼마나 좋냐? 하나님 나라와 의는 구하지 않고 새벽마다 나와서 자기 집 재수 좋으라고 자꾸 이게 복을 구하고. 그게 무슨 기도요? 그건 소용없어요.

 

하늘의 의 천국복음 하늘의 의를 이루기 위한 기도는 세례 받을 때에 하늘이 닫혀졌어요 열렸어요? 열렸지요? 그러니까 하늘의 의를 이루기 위한 기도는 뭐가 열렸다? 하늘이 열리는구나. 하늘이 열려야 하늘나라의 의를 가르칠 수 있지요. 전달할 수 있고. 그걸 알아라. 그걸.

 

하늘이 열리는구나. 그냥 저 하늘? 최고의 높은 하나님의 수준이 열리는구나. 하나님의 뜻이 열리는구나. 하늘이 열리면 하늘의 것을 다 보게 될 것이고, 보았으면 하늘의 것을 자랑하게 될 것이고, 하늘이 열리니 하나님 아버지와 이게 자기와 의사성에서 막힘이 없을 것이고. 통한다는 말이요. 통한다. 성경이 보이는 것도 하늘이 열리는 겁니다. 알겠어요?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성경이 보인다고 하는 것은 하늘이 열리는 거와 같다. 이치가. 이해됐어요? , 그래서 우리교회는 좀 딱딱하더라도 졸지 말고, ‘여기서 외치는 설교가 다른 데와 다르다이런 사고로 생각 말고 그 이치를 생각을 하면서 우리 모두가 자기와 하나님과의 의사소통이 되는 하늘이 열려야 세상이 살맛이 나는 거지.

 

하늘을 닫아버리면 다 스톱이요. 특수은혜 스톱이고. 아합 왕 시대에 이스라엘이 아합을 왕으로 모시고 있을 때에 하늘 문을 다 닫았잖아요? 그러니까 특수은혜도 없는 거고 일반은혜도 없는 거고, 36개월 동안 흉년이 들었잖아요. 남편이 많이 죽었어. 남자가 많이 죽었어. 남자가 많이 죽었다는 건 힘 있는 자들이 다 죽어버렸단 말이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 두 번째는 보니까 성령이 임하게 되더라. 하나님의 일 거룩한 역사를 하게 되더라. 성령이 임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으로 만들어지는 그 일이 돼가는구나. 신의 역사란 말이요.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안 돼요. 참 사람 만들어지는 것. 성령이 임하는 것은 임해서 무슨 일을 하느냐? 참 사람 만들어지는 그 면으로 이치를 깨닫게 하고 그 감화성이 들어가게 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것. 얼마나 가치 있는 일입니까? 그런 사람을 위해서 세상만물 온 천지 세계를 잡아 돌리고 있는데.

 

아하수에르 왕 때 127도였지요? 바벨론 왕 때는 120도였고. 127도란 세계에서 강국이라 그 말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산 이 에스더를 높여주기 위해서 6개월 동안 잔치를 연다 그 말이요. 그러니까 강대국에서 열었다고 하는 것은 온 세상이 다 동원되었구나그 말이요. 온 세상이 다 동원되었구나. 에스더를 높여주기 위해서 온 세상을 다 동원시켰어. 그런 하나님의 마음을 가만 들여다봐요. 얼마나 감격되고 감동이 되는지?

 

, 그 다음에 하늘의 소리를 듣게 되는데 뭐라 그러지요? 하늘에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그 되어지는 과정을 가만 봐 봐요. 하나님 사랑의 대상자인고로 여기에는 보호하심이 있다. 당신의 자녀인데. 아들인데. 지금 이 장면이 그냥 되는 게 아니에요. 우리로 보고 너도이렇게 들어가 있단 말이요. ‘너도 나처럼이렇게 들어가 있단 말이요. 지금. 우리를 염두에 두지 않는 일은, 예수님이 당신만을 위한 거라면 무용지물이요. 아무 소용없어요. 우리와 관계없어요. 자기와 관계가 있는 거요. 자기를 위해서 그렇게 보여주는 거요. 인간 자기를 위해서.

내가 너를 기뻐한다그랬지요? ‘내가 너를 기뻐한다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이 기뻐하시는 일을 그를 통해서 다 나타낸다. 너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나타내겠다그런 뜻이란 말이요. 그게. 우리를 창조하신 인간으로 만든 원인 동기 목적은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것은 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숨겨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를 발견하려면 누구를 알면 되겠어요? 예수 그리스도를 많이 알면 자기가 알아지고, 그 다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많이 알면 하나님을 알게 된단 말이요. 예수 아는 건 하나님을 아는 거니까. 그러니까 이게 뭐요? 질과 질이 의사성이 뜻이 통한 거니까 직통관계가 되는 거지요. 이게 기독교 우리의 신앙의 세계다.

 

이거 뭐 성경도 모르고 성경 뜻도 모르고 골방이나 산에 산 기도 들어가서 주여부르짖고 그게 아니다. 성령은 그런데 붙는 게 아니다. 요즘 산 기도 가 봐요. 붙지 말라는 모기떼들이 얼마나 붙겠냐? 산 모기 참 무서워요. 빠삐용 모기 알아요? 물면 고약해요. 주둥아리도 참 세. 그래, 인간 자기의 과거 현재 미래 자기를 알려면 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숨겨져 있다. 너를 찾아라. 예수님께서 너희들은 나를 따르라그러는 그 말은 네가 누구냐? 너를 찾으려면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다 보면 내 속에 들어있는 너를 발견할 것이다. 그 자가 바로 예수 당신처럼 생긴 바로 너다.’ 우리는 따르면서 알아야 한다.

 

이제 우리는 세례 받을 때에 무엇이라고 했는지 생각 나냐? 그 참 알았더라면 성령도 받고 하늘의 소리도 듣고 하늘문도 열리겠고 이렇게 되겠는데 이게 누가 세례를 주었는지 이게 참 그것도 참 문제요. 사실은. 세례는 어디서 받아야 돼요? 벌써 성경에 나왔는데? 세례는 어디서 받아야 돼요? 광야. 광야에 나가면 누가 있어요? 세례요한. 선지자가 있단 말이요. 예수를 소개하는 선지자가 있어. 그럼 광야로 나가려면 집을 다 등지고 나가야 되는데, 쉽게 말하면 세상을 버리고. 자기의 사상이란 말이요. 세상을 버리고 나가야 되겠는데 그게 준비단계인데 그게 그러냐? 안 그렇다. 서울의 모든 아파트를 죄다 메고 세례를 받으려고 했으니 그 어떻게 열려요? 그러니까 이건 처음부터 잘못됐다. 그런 면도 우리가 볼 수 있다 그 말이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아무 기도도 하지 않고 받은 사람도 있고, 억지로 세례 받아서 그저 기도도 안 나온 사람도 있고, 그저 벌벌 떨리는 사람도 있고, 세례 받으면서 이제 죽었다. 세례 받은 후 직분 받으면 교회 자꾸 갖다 내라는 거 갖다 내야지 짐을 멨으니 이게 어쩌냐?’ 하고 굉장히 부담스럽기도 했지요. 그런 거 없어요? 몰라서 그런 거지요.

 

이 참 솔직히 말해서 세례 받으면 걸리는 게 굉장히 많지요? 그냥 교회 다니면 살짝 살짝 어떻게 적당히 수채구멍의 쥐처럼 다니겠는데. 허허허. 세례까지 받아놓으면 이게 뭔지 모르게 어깨에 뭘 탁 하나 멍에를 걸쳐놓는 것 같단 말이요. 그러니까 세례 받는 것이 좀 부담스럽지요. 걱정스럽고. 안 그래요? 그 어쨌든 이유야 어쨌든 세례 받은 후에 큰 손해나는 거 있어요? 없습니까? 세례 안 받고 그냥 다녀 봐요. 생각을 해봐요. 어떻게 이렇게 앉아가지고 얼굴을 쳐다보고. 그럼 여기 있는 분들의 얼굴을 안 보면 술집에 앉아서 얼굴을 보겠다 그 말이요? 이방 불신자들 앉아놓으면 오만 잡탱이 소리 다 나올 텐데. 여기 앉아 계시는 것만도 얼마나 큰 복인 줄 모른다.

 

집에서 음식 먹을 때에 모르는 사람 앉아있어도 자기 집 식구가 아니라도 같이 식사하면 어때요? ‘식사하셨나요?’ ‘안 했다.’ 그러면 , 이리오세요. 같이 듭시다그런 것도 있잖아요. 말하자면 유익이 많다 그 말이지. 아무렴 예수 믿어서 손해났다? 이거 뭔가가 잘못된 생각이다. 이거. 예수 믿게 하는 것은 세상뿐만 아니고 신령천국을 자기에게 맡기고 싶어서 부른 거거든요. 당신의 소원을 보면 그래요.

 

, ‘세례 받으면 교회의 짐을 져야할 것 같아서 부담스럽다.’ ‘세례 받으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더 부담스럽다.’ 어느 게 더 부담스러워요? 내가 조금 그 짐을 덜어줄게. 이때까지 살아온 것 잘못 살았구나. 정신을 하나님 앞에 마음을 하나님 앞에 바로 잡는 건데 그게 얼마나 좋으냐?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다짐을 하는 건데. 세례 속에는 그게 들어있지요.

 

그런데 예수님 세례 받는 거 하고 우리가 세례 받는 거 하고는 어떻게 달라요? 똑같습니까 다릅니까? 뭐가 달라요? 똑같아요? 다른 차이도 알아야지. 예수님의 세례는 전체 기독교에서 말한다면 이 택자들 당신의 백성들을 위한 전체적 구원을 위한 그 의를 이루기 위한 세례. 그러나 우리는 자신 개인의 이룰구원으로 들어있는 세례. 이해됐습니까? 점심들 너무 많이 드셨나? 좀 어떻게 시베리아 바람을 좀 불어야 되나? 잠 깨라고 찬 거 올리라 그랬더니.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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