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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라를 위한 기도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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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한 기도
 
‘시카고 뉴스’의 전설적인 칼럼니스트인 해리스가 잡지에 실었던 ‘대통 령을 위한 기도’라는 글입니다.
“주님! 우리의 대통령에게 신념이 아닌 주님의 계율을 지킬 수 있는 용기를 주십시오!”
해리스가 이 글을 쓰고 난 뒤 약 50년이 지난 지금, 최근에 미국에서는 정치와 종교의 분리를 위해 각 주정부 청사에 있는 ‘십계명 비석’을 철거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앨러배마 주에서는 이 판결을 거부했습니다. 대법원장인 로이 무어가 십계명은 미국 헌법의 기본이며 정치와 분리되어야 할 정신이 아니라며 공식적으로 무효화 소송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판결은 뒤집어지지 않았고, 로이 무어 법관은 지시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직 처분을 받고 십계명 비석도 철거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지 않고 용기 있게 믿음을 따라 행동한 로이 법관의 모습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본 받아야 할 모습이며 또한 나라와 위정자들을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를 가르쳐주는 교훈입니다.
세상의 방식과 하나님의 방식은 다르다는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의 흐름이 하나님의 흐름으로부터 멀어지지 않도록 나라와 민족, 그리고 위정자들을 위해서 계속해서 기도하며 관심을 가지십시오. 반드시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합니다.
주님!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바른 정치를 하게 하소서.
세상의 방식대로 주요한 결정과 선택을 하지 않도록 기도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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