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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금 놀고 있는데 … 당장 가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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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가족이 아프리카에서 사역하고 있었다. 어느 날 어린 아들이 뒤뜰에서 혼자 놀고 있는데 갑자기 아빠가 급한 목소리로 아이를 불렀다.
“얘야, 얼른 땅에 바짝 엎드려라!” 그 아이는 대꾸하지 않고 즉각 땅에 엎드렸다.
“자, 이제 내게로 빨리 기어와” 아이는 시키는 대로 기었다.
“이제 일어나서 나에게 뛰어와!”
그 아이는 아버지의 품으로 달려와 안겼다. 그리고 나서야 자기가 놀고 있던 나무를 쳐다봤다. 거기엔 길이가 5m나 되는 무서운 독사가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었다.
만일 그 아이가 아빠에게 짜증을 내고 “지금 놀고 있는데 … 당장 가야 해요?”하며 꾸물거렸더라면 어떤 결과가 빚어졌을지 상상하고 싶지 않다.즉각적인 순종은 믿음과 사랑의 증거다. 주님의 음성에는 바로 순종하는 것이 큰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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