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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령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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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저박사는 다음과 같은 논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성령님이 몸을 빼시면 우리들이 하는 일의 95퍼센트는 계속될 것이고 아무도 무슨 변화가 생겼는지를 눈치 채지 못할 것이다. 그렇지만 신약교회에서 성령을 제외시킨다면 그들이 한 일의 95 퍼센트가 중단될 것이고 누구나 그 차이를 직감하였을 것이다. 대단히 강력논조의 평이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오늘날의 교인들은 성령의 전략을 위원회로 대치시키고 능력 앞에 프로그램을 먼저 내걸고 있습니다.
교회의 제직회나 기타 운영회는 흔히 정중한 기도로 시작하여 경건한 축도로 끝맺습니다. 그런데 그 중간에 일어나는 일을 보면 퍽 이중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계획은 자기들 마음대로 세워놓고 가결한 후에 하나님께 축복을 해달라고 청합니다. 그렇지만 성령님이 투표를 한번 하시지도 못하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성령님은 마치 자동차에 힘을 더 올리기 위해 새 부속을 하나 더 끼워 넣는 식의 편법으로 사용될 수 있는 엑스트라가 아닙니다.
출처/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믿음생활/알란 레드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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