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컵에 물을 채움으로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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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는 언젠가 청중들에게 이같이 질문했다. “어떻게 하면 이 컵에서부터 공기를 제거할 수 있을까요?” 한 사람이 대답했다. “펌프로 빨아들이지요.” 무디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렇게 하면 컵 내부는 진공 상태가 되어 깨어지고 맙니다.” 여러 사람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지만 옳은 답이 되지 못하였다. 그때 무디는 인자하게 웃으면서 물 한 주전자를 들어 그 컵에 채웠다. “자, 보십시오. 공기가 제거되지 않았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는 죄를 이것저것 흡수함으로써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채우심을 통해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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