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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마음을 강하게하라 (수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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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기사는 첩첩 어려움 앞에 있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께서 행한 위로와 권면의 말씀이다. 여호수아는 사람으로서는감당하기 어려운 일들, 즉 앞에는 철벽 같은 여리고 성이 있고주변에는 돌변적으로 나타나는 적 때문에 지도자로서 큰 책임부담이 되었다. 이 때에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마음을 강하게하고 담대히 하라고 했다.

 1.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버리지 않고 떠나지 않기 때문에(5절) 사람들이 어렵게 되면 하나님께서 자기를 버린 줄로 생각하고 힘을 잃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려움 중에 있는 자기 백성을 더 가까이 해주신다. 신자가 어려울 때는 (1)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인 것을 알아야 한다.

(2) 신앙이 한 계산 올라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3) 하나님의 이적이 한번 나타나 축복을 받을 때라는 것을알아야 한다. 성도는 어려울 때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고 마음을 강하게 해야 한다.

 2. 약속하여 주리라 한 땅을 주기 때문이다(6절).

 여호수아 때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으로 가나안 복지에가는 것이었다. 이 가나안 복지는 인간의 수단으로나 방법으로노력으로는 갈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낙심이 된다. 그러나 본문에 여호수아는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주리라" 고 한 말씀만 믿을 수 밖에 없었다.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여리고 성을 무너지게 할 수 없듯이. 그래서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날 것을 바라고 있었다. 오늘날 신자가 천국가는 것도 인간의 방법으로는갈 수 없고 노력으로도 갈 수 없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해가되지 않고 믿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믿고 가는 곳이다. 예수님을 의지하고 하신 말씀을 믿고 간다.

(요14:6).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담대하여야 한다.

 3. 길이 평탄케 되니 담대하라고 하심(8절).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가는 길이 처음가는 길이요, 이 가는 길을 잘 모르니까 어떤 어려움이 생길지 잘 모르니 주님 말씀 따라 사는 길 밖에 없었다. 주님 말씀대로만 살면 형통하다고 하셨으니 담대해야 한다. 우리 인생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잘 모른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신자는 주님 말씀대로만 살것이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살 수 밖에 없다. 주님의 말씀은 진리요(요14:6), 발의 등이요 빛이기 때문에(시119:105) 하나님의 길은 내 길보다 낫다(사55:8-9). 주님의 길은생명의 길, 완전한 길이기 때문에(마7:13-14), 하나님의 말씀은 형통한 길이기 때문에(수1:8) 우리는 주님을 의지하고 담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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