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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한대의 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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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의 힘은 인력이었습니다. 거기에다가 마력이라고 하는 가축의 힘을 빌려서 노동력을 얻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화력이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전력이라는 것도 생겼습니다. 온천 지대에 가면 온천수를 가지고 밥을 끓여 먹고 난방을 합니다. 언젠가 「리더스 다이제스트」지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중성자별’에 가면 찻숟갈만한 물질이 10억 톤의 무게와 농도를 가질 수 있고, 온도는 1억 도가 넘는 물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보다 밀도가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블랙홀’이 있습니다. 블랙홀은 별들의 무덤이라 불려질 정도로 주변의 별들은 물론 전파나 광선, 중력을 모조리 흡수해 버리는 무한 밀도의 물질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물질의 세계 속에 이처럼 무한한 밀도가 있다고 한다면 정신계의 세계에는 더 무한한 에너지가 잠재적으로 감추어져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활용을 못한 많은 에너지가 잠재적으로 감추어져 있습니다. 그 힘은 인간이 가지는 신념, 양심, 정신, 지식, 돈, 몸의 힘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자기 힘에 의지해 태평양을 헤엄쳐 건너는 사람과 제트 여객기나 비행기를 타고 건너는 사람과의 차이가 엄청나듯이 자기 자신의 힘을 믿는 사람과 성령의 힘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차이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힘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그 힘을 성령께서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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