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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마음을 비운 사람 (빌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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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세상에서 움켜 잡았던거라도 언젠가는 다 내어 놓은 날이 있다.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 때문에 살아있는 동안에 소유하고 얻으려고 한다.이 러한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 가운데서 자기를 비울 수 있는 사람이라면 보통 사람이 아니다. 우리 믿는 사람은 특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 는 사도 바울에게서 마음을 비우는 삶을 배워야 한다.

 율법의 의로는 흠을 잡을데가 업는 사람 바울이 예순미을 만나고나서 지금 까지 배운 모든 지식을 버리고 모든 인간적인 영광을 배설물처럼 버렸다.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한 것은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해로 여김은 내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이니라"고 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바울이 마음을 비우고 몇가지 변화가 일어났는지 알아 보도록 하자.

 첫째, 겸손한 사람이 되었다.

바울은 교만한 조건이 너무 많은 사람이었다. 문벌이 좋고 학벌도 좋고 권 려도 있고 종교적으로도 최대의 전통파에 속하지만은 율법의 의로는 흠을 잡을데가 없는 사람이라 자랑할만한 조건을 많이 가진자지만 자기 마음을 비우고 나니까 자랑으로 여겼던 모든 것들이 자랑할 것이 못된다고 고백했 다. 그리고 그가 그리스도를 만나고 난 다음에 자신이 자랑하는 의와 도덕 적인 것이 낡은 누데기와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사도중에 지극히 작은자라 또 사도라 칭함을 감당치 못할자라"고 고백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얼마만큼 겸손해 져야 하는가 마음을 비우면 비울수록 겸손해진다. 예수님은 자신을 비우고 인간으로서 가장 낮은 자리에서 겸손 하게 사셨다. 우리는 내가 다른 사람보다 낳지 않기 보다는 겸손한 자세로 있어야 할 것이다.

 둘째, 참 귀한 것을 알게된다.

바울이 마음을 비우고 나니까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고상함이니라고 했다.

사람이 마음을 비우면 가치관이 달라진다. 욕심과 사욕을 채우면 신령한 것 과 세속적인 것을 옳고 그른것에 분별력을 상실해 버린다. 이생을 얻을려고 영생을 잃어버리며 안된다. 무엇을 얻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잃 고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다. 이 세사의 모든 것을 다 얻었다고 해도 믿음을 잃어버린다고 하면 완전히 실패한 인생이 되는것이다.모든 지식을 잃고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얻으면 최고의 지식을 얻은 사람이다. 사람이 마음 을 비우고야 예수를 아는 지식이 고상함을 알게되고 비로소 고상한 인격자 가 되는것이다.

 셋째, 그리스도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자신의 이름을 세속적인 영광으로 남기려고 한다.하나님이 없는 사 람은 흙에 기록된 이름에 불과한 것이다. 성경에 하늘에는 책이 3가지가 있 다 행위책 이것은 인간들이 죠는 모든 행하는 것을 기록하는 것이다. 생명 의 책 이것은 예수 믿고 구원받는 자를 기록하는 것이다.

 그러면 과거의 모든 죄를 다 용서해 주시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원 한 생명을 얻게 한 사람이다. 이제 자신을 잃어버리고 쓸데 없는 것에만 움켜쥐고 있는 우리들에게서 자기 자신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서 나의 죄인됨과 그 보혈의 능력으로 의인됨과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상급 받을 영광스런 날을 발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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