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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마음을 읽으시는 분 (요 0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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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한번 대답해보십시요. 말씨가 험악하면 그 사람 마음이 지금 어떻다는 것입니까 그러면 말씨가 부드럽다면 어떻구요 아니요.우리가 듣는대로,눈에 보이는대로 판단하단 큰코 다칩니다.

어떤 한컷 만화(넘어진자 근심어린 표정으로 일으켜 주는 신사-뒷 벽에 투사된 그의 그림자는 배꼽 튀어 나올까봐 배를 쥐어 잡고 웃는 모습).

 그의 행동 속에 있는 마음은 행동과는 전혀 달랐다.

그러므로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박정희 대통령은 김재규의 마음을 못읽어 죽는다.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어떤 아들 며느리-난 괜찮으니 너희들이나 놀러 갔다 오렴-하는 어머니 말 고지고때로 믿고 횡 하고 놀러 간 다음 ,홀로 외로히 집 보면서 서러움을 달래느라 가슴을 치는 노인네의 마음을 알지 못한다.

어떤 두 내외-어머님께 얼마의 용돈 드릴까,15만원/,20만원 생각 고민 또 고민하다가 15드렸는데 어머님 되돌려 줬다/ 그럴줄 알았으면 20드릴걸 그러면 5만원 버는건데-.

 마음을 못읽어 일어나는 일들. 재미있게 애기 했으나 실제로는 매우 서럽고,고통스럽고 비참한 일들이 서로 서로 마음을 못헤아리고 믿지 못해서 일어난다. 오늘 본문은 사람의 마음과 관련된 두가지 중요한 교훈을 말한다.

 1.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아신다.24,2

5.

예수님은 우리의 외모를 보시지 않는다.우리의 배경을.우리 입의 말을. 우리의 화려한 예배를.우리의 긴기도를.

다만 우리의 마음을 읽으신다. 이 간단한 기술은 그가 인간의 마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만물의 조물주라는 사실 말함.

천하만물,삼라만상 인간의 육체 모두 놀라운 작품그러나 그 모든 것 다 합해도 한 인간의 한 마음만 못하다."천하만물을 다 쓸어 넣어도 다 채우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요,우주 하늘을 모두 펴서 덮으려 해도 다 가릴 수 없은 것이 인간의 마음이다.인간의마음은 정말 놀라운 작품.

그래서 인간들 서로 간에도 서로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사실. 그러나 그것을 지으신 분이기에 예수님은 당연히 아신다. 그가 하나님이라는 사실.

우리가 도망갈 수 있는 피할수있는 가장 은밀한 장소도 마음. 그래서 온갖 나만의 비밀이 그 곳에 파뭍혀 있고,나만의 더러운,무서운 죄악들도 그곳에 우굴우굴 숨어 있는 곳.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가 두눈으로 사람의 외형을 보는 것처럼 예수님은 당연히 우리의 마음을 보신다.

그러므로 주님 앞에 숨기지,피하지 말자.

자백하고 또 고백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길.

 2.사람을 의지하지 않으신다.

(1)믿는자=예수님의 기적을 보는동안 믿는자들.

예수님을 오병이어의 왕=물질의 왕-우리의 왕이 되시어 .

" 신유의 왕 =건강의 왕.

 주님은 결단코 이런자들을 의지하지 않으신다.자신을 맡기지않으신다.

그러면 주님은 누구에게도 자기를 맡기지 않으시는가 아니다. 분명히자기의 몸된 교회를 맡기고,복음을 부탁하는 자들이 있다. 누구 지금 이글을 기록하고 있는 요한, 그의 제자들.

 (2)제자들=진심으로 회개한 자들. 그들도 "믿는자"들이 었다. 자기의 자존심 버려라,하나님의 뜻에 자기의 의지를 복종하여라.남을 섬겨라,십자가를 져라 라고 말하기 시작하면 주의 곁을 떠나 버리는 사람들. 그러나 그 후 진심으로 회개했을 때 베드로 에게 교회와 당신의 양들을 부탁하신다. 십자가길에서 도망했던 베드로 즐거이 그 길을 가기로 가오 했을 때 부터 주님은 그에게 자신과 나라와 양들을 맡기신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거액의 헌금을 바쳤으나-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돈의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그 것을 드리는 현재의 마음이었다.

부자의 헌금과 과부의 헌금-주님은 마음을 보고 계셨다.

바리세인의 기도와 세리의 기도 .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을 만드신 분, 단지 물질의 왕,승진의 왕,권력의 왕 뿐 아니라,마음 자체의 왕! 한 인격의중심,생명의 자리,만사의 어머니인 우리 마음의 왕.

왕으로 모셔

회개케 하소서 사랑케하소서,주님 제게 당신의 몸을 의탁하소서, 당신의 일을 맡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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