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노래를 잃어버린 카나리아

첨부 1


어떤 사람이 노랫소리가 유달리 아름다운 카나리아를 한 마리 갖고 있었다. 여름에 새를 집에 가두는 것은 너무 한다 싶어 그는 바깥 나무 사이에 새장을 갖다 두었다. 많은 참새들이 그 새장에 끌려 그 나무에 자주 나타났습니다. 처음에는 놀랐으나 카나리아는 곧 깃 달린 동료들과 즐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름이 다 끝날 즈음에는 자기 노래의 아름다움을 잃어버리고 참새들의 단조로운 소리만을 낼 수 있게 되어버렸다. 잘못된 환경 속에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자기의 가장 좋은 것을 잃어버린 것이다. 오늘날, 세속적인 환경 속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교회 출석과 그리스도인과의 교제와 매일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일을 등한시 하는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증거 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시몬 베드로도 우리들과 꼭 마찬가지로 연약한 사람이었다. 몇 시간 전에 그는 친히 예수님과 함께 주의 만찬을 들었고 위대한 설교와 모든 기도 중에서 가장 감동적인 기도를 들었던 그가 얼마 뒤에는 예수님을 알지 못한다고 딱 잡아떼었다. 우리 모두는 시몬 베드로로 교훈을 삼아야 겠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 우리는 우리들 자신을 신뢰해서는 안된다. 육체의 팔을 의지해서는 안된다. 우리의 의지는 항상 하나님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약하나 그 분은 강하다. 그분만이 우리를 시험의 때에 이기도록 해주실 수 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