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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그리스도의 죽음 (요 11: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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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은 누구나 죽습니다.모든 활동이 끝나고 모든 관계도 단절이 되고 몸 은 부패하여 버립니다.삶의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입 니다.우리 모두는 반드시 한번쯤은 죽는다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아무리 우리가 부 정하려해도 이 엄연한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그러나 우리는 애써 죽음의 문제 를 회피하려는 경향을 가지고 있습니다.죽음에 반응하는 인간의 심리적 상태를 단계 적으로 연구 분석하여 죽음에 직면한 사람들을 이해하고 돌보는데 크게 공헌한 사람 이 퀴블러 로스(Eilzabeth Kubler Ross)라는 심리학자입니다.그는 죽어가는 사람이 자신이 곧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단계를 대체로 다섯단계로 나누어 보았 는데 그 첫단계가 바로 부인(Denial)의 단계라는 것입니다.즉 자신의 죽음의 문제를 애써 회피하거나,무관심한 자세를 보이거나,아예 <내가 아니라>는 부정적인 자세를 취한다는 것입니다.그러나 그렇다고해서 결코 우리는 죽음을 피할수 없습니다.정직 하게 말하자면 죽음의 문제는 우리의 가장 긍극적인 관심사인 것입니다.따라서 우리 는 죽음의 문제를 회피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죽음을 깊이 생각하고 그리고 죽음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더욱이 죽음의 문제에 대한 신앙적인 대응,기독교적인 응답이 무엇인가를 우리는 살펴 보아야 할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나사로의 이야기는 예수님의 사역 가운데서도 가장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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