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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웰링턴 장군의 시간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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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릴턴은 영국의 정치가입니다. 그는 바테를로 전쟁에서 나폴레옹을 격파한 장군이기도 합니다. 그는 시간에 잇어서 매우 철저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번은 어느 고관과 런던 다리 근처에서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날 웰링턴 장군은 정시에 약속장소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 고관은 5분이 지나서야 왔습니다.
장군은 시계를 보면서 '5분이나 늦었군'하고 불쾌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지각한 고관은 '각하 겨우 5분 밖에 늦지 않았습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장군은 '겨우 5분이라고? 그 시간때문에 우리 군대가 패전하게 될지 모르는 일이오, 5분의 시간이란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라고 타일렀습니다. 장군은 그 후에 또 그와 약속을 했는데 그 고관은 이번에 5분 일찍 나와서 장군을 기다리다가
'각하 어떻습니까? 이번에는 제가 5분 더 일찍 나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웰링턴 장군은 이번에도 역시 이렇게 꾸짖는 것이었습니다.
'당신은 5분의 가치를 모른 사람이오, 5분이나 일찍 왔으니 아까운 5분을 낭비한 것이오'.
영국 격언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처럼 큰 죄는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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