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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로뎀나무 아래서 (왕상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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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사람의 말을 들음(1-2)

엘리야 선지자는 그릿 시냇가에 갈 때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갔고 사르밧 여인의 집에 갈 때도 하나님의 말씀의 인도로 갔으며 심지어는 아합왕에게 보이라는 죽음의 명령의 말씀까지도 순종하였는데 이번에는 하나님의 말씀 의 인도를 받지 않고 사람의 말만을 크게 듣고 두려움에 사로잡혔읍니다.

 아무리 위대한 믿음의 용장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사람의 부정 적인 말을 들으면 쓸어질 수 밖에 없읍니다. 갈멜산의 영웅이 이스라엘의 겁쟁이가 되었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변함없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그러나 사람의 말은 아무리 위협적인 말이라 할찌라도 하나님의 허 락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엘리야에게 너는 죽으리라는 말씀도 없었 는데 하나님의 사람이 죽겠읍니까 그는 하나님은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은 믿지 않고 이세벧의 위협을 두려워 하였읍니다.

결과론적으로도 엘리야는 죽지 않고 하늘로 금수레 타고 승천하였읍니다.

 2.부인에게 밖앗일을 말하여 일을 어렵게 만든 아합왕(1)

아합왕은 하나님의 역사를 보았읍니다. 불을 내리사 제물을 태우는 권능의 하나님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체험했고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비를 내리 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보았으면 하나님께 무릎을 굻고 회개 했어야 했 고 자기 부인도 설득시켰드라면 가족이 구원받고 나라가 잘 되었을 것입니 다.

 좋은 이야기 않고 바알 선지자들을 죽인 이야기에 촛점을 마추므로 이세벧 의 마음을 격동시켜 엘이야를 죽일려고 했읍니다. 엘이야는 죽지 않았고 아 합왕과 이세벧만 무서운 심판으로 비참한 죽음으로 생애를 마쳤읍니다

3.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자기의 직분을 버리고 불평과 실망에 빠짐(4 나만 홀로 남았다고 한 엘리야 마져 쓸어지면 누가 주의 일을 하겠읍니까 순교한다고 할찌라도 사명을 감당해야 할 선지가가 로뎀 나무 아래서 죽기 를 구하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한 일이겠읍니까.

 그는 기대에 대한 좌절감, 성공 뒤에 오는 교만과 허전, 장기간의 굶주 림과 긴 여행으로 오는 극심한 피로가 그의 놀라운 능력을 쇠하게 하였읍니 다.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취하소서 "

이것이 인간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불의 사자 엘리야를 통해서 인간의 깊은 연민을 느낍니다. 위대한 선지자도 이럴 때가 있구나 그도 사람이었구 나 그러니 우리 같이 연약한 사람이 넘어지고 낙심히 되고 신앙의 회의기가 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할지 모릅니다.

 +++ 공 속에 사는 프로 야구 선수들도 한달에 한번씩 스럼프가 온다고 합 니다. 이기는 방법은 변함없는 연습과 꾸준한 노력이라고 합니다. 능력의 사자가 기도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해져 쓸어져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읍 니다.

 인간 속에 자동적인 능력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면 아무 런 능력도 발휘할 수 없는 존재임을 하나님이 깨닫게 하십니다. 8아무리

크고 비싼 기계도 전기가 나가면 꼼짝도 못하는 것처럼 우리 인생에서 성령 을 거둬가시고 생명을 거둬가시면 흙으로 변하는 쓸모없는 인간입니다.

 4.위대한 인간이 약해졌을 때 회생의 방법(5-8)

깊은 잠과 ,쉼과 여행 하나님의 천사들을 통한 하나님의 위로-사람이 천사 노릇할 수 있읍니다. 전혀 기대 않는 사람의 방문과 위로가 큰 회복을 줄 수 있읍니다.

 엘리야가 실망에 빠진 이유-신체적인 쇠진-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몸이 약하면 마음이 약해짐(영적 전쟁,긴장, 간절한 기도 ) 동 정의 결핍--오직 나만 남았다 깊은 고독 할 일 부족-큰 일 후에 특별 히 할 일 없음 성공의 기대에서 오는 실망-죽음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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