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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부 행복의 비결 (엡 05: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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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간에 세운 제도중에 가정제도가 제일 큰 것입니다. 이 것은 처음이도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아담의 갈빗대를 뽑아 하와를 지으시고 부부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에게 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되는 것 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입니다. 행복한 부부란 어떤 것입니까 본 문을 통해서 은혜를 배웁시다.

 첫째, 부부는 희생과 순종을 통해서 행복이 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신 것과 같이 남편은 아내 를 위해서 희생하고, 교회는 그리스도에게 순종하듯 아내도 남편에게 순종해야 행복한 가정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의 희생과 아내의 순종의 두 바퀴가 나란히 움직일 때 가 정은 행복을 싣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둘째, 부부는 자기몸과 같이 서로 아끼고 사랑해야 행복이 오는 것입 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자신을 주심과 같이 서로 사랑하는 것은 자기 몸과 같이 부부가 사랑하는데서 행복한 가정을 이룩해 나가 는 것입니다.

 92년 한해동안 5만7천쌍이 이혼했다는 통계는 수많은 우리의 이웃의 가정 이 파경으로 치닫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랑없는 연고로 오는 불화 와 이혼이기에 성도는 부부간에 서로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주님과 같은 사랑을 가지고 서로 아끼고 사랑해 야 행복한 것입니다.

 셋째, 부부는 서로 양육과 보호하는데서 행복이 오는 것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신체구조적으로 전혀 다릅니 다. 그러므로 남자는 아내를 자기처럼 생각해서도 안되고 아내는 남편 을 자기정서에 맞게 생각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약한 그릇과 같은 아내를 잘 알아서 보살피고 아끼 고 사랑하는데서 보존되는 것이며, 그것이 남편의 의무와 본능인 것입 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결혼해서 아이들이 하나 둘씩 그 몸에서 빠져 나오고 양육을 통해 오는 육체와 정신적인 고뇌와 고통으로 아름다운 그 모습을 잃어가는 것을 생각하는 남편, 그리고 새벽부터 밤늦게 까 지 일터에서 죽음의 위기속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남편의 노고를 생각 하며 위로와 소망을 심어주며 기쁨과 즐거움을 만들어 주는 아내가 될 때 부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가정 즉 부부를 통해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우리의 가정에 싣고 오대양 육대주에 이 복음을 전파해야 하겠습니다.

 성도의 가정에 행복한 부부생활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기를 원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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