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부활의 인생관 (요 11:17-27)

첨부 1


나사로가 죽은지 나흘이 지나 썩어서 몸에서는 냄새가 났었다. 그런 나사로를 예수님은 살리셨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부활신앙 의 인생관이란 과연 어떠한 것인가.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부활주 일이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되새겨 보기로 하고 부활 신앙을 어떻게 가져야 하며 이러한 부활 신앙을 가진 사람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첫째, 부활신앙의 이해를 새롭게 해야 한다.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현재의 실존적인 사건으로 뜨겁게 역사해야만 하는 것이다. 부활 신앙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예수님께서는 깨우쳐 주신다. 우리는 죽은 다음에 부활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지금은 부활과 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라고 하는 생각을 갖기가 쉽다.

 그러나 부활은 미래의 사건이 아니라 현재의 사건이다. 우리는 하나 님을 죽은자의 하나님으로 믿으려고 하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현재의 부활생명을 지닌자만이 현재와 미래에도 하나님을 모시게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생명체이기 때문에 내 안에서 생명으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부활은 죽음의 잠든자를 깨우는 것이다.

 둘째, 부활 신앙을 가진 사람은 인생의 허무를 극복할 수 있다.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은 날로 새롭도다(고후 4:16)이는 바울이 부활 신앙으로 영원한 것을 소유한 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인간이란 죽음의 도전을 받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오는 인생의 허무감은 더욱 심각한 것이다. 죽음이란 도전 앞에 죽음을 생각해서 허무주의에 빠지는 사람 이 있는가 하면 죽음을 생각하면서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신실하 게 하는 두가지의 사람이있다. 그리스도인은 겉사람을 늙어지지만 속 에든 인격은 더욱 성숙해지고 속사람은 더욱 새로워지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 이것이 부활 신앙이다.

 셋째, 부활신앙을 가진 사람은 모든 소망을 하늘에 두게 된다.

우리는 소망을 땅에 두면 둘수록 허무감을 절감하게 된다. 그러나 모 든 소망을 여원한 세계에 둘때에 비로소 허무주의를 극복할 수 있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 직 전과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 도만 존귀하게 하나니(빌 1:20) 바울은 자기 죽음을 보지 않았고 그리 스도를 바라보암아다.

 부활신앙으로 예수를 만난 사람은 이 세상에 가치를 두지 아니한다.

우리 신앙의 촛점을 부활하신 주님께 맞춰야지만 모든 것이 변화되는 것이다. 부활신앙을 가진 사람은 주일을 거룩한 성일로 잘지켜야만 하 는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