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유신론

우리 한국 교회는 그 동안 많은 순교자를 냈습니다. 이 순교자들이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박해하는 사람들 앞에서 목숨을 걸고 그리스도를 증거하다 죽은 것은 바로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는 믿음을 가졌기 때문인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무신론과 유신론의 토론을 벌여 보자고 했습니다. 이 때에 무신론자는 무신론을 통해서 삶의 확신을 가진 사람을 증인으로 데려오고, 유신론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해서 삶이 변화된 사람을 데려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 무신론자는 무신론자로서 인류를 위해 공헌한 사람을 찾아보았으나 한 사람도 데려올 수 없었는데, 유신론자는 예수 믿고 변화된 사람이 수없이 많아 그중에 열명을 추려 데려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만일 인류의 역사속에 하나님이 안 계셨다면 그 역사는 오래 전에 파멸로 끝났을지도 모릅니다.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져 왔음을 아무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