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웨슬레의 충만

첨부 1


'뜨겁다' 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다. 감리교 창시자 요한 웨슬레의 이야기이다. 그의 일기장에 씌어 있다. 1738년 5월24일 아침, 그는 루터의 로마서 주석을 읽고 있었다. 아홉시 십오분경에 그는 이상하게 마음이 뜨거워지는 것을 경험했다. '내 마음이 이상하게 뜨거워지는 것을 경험하였고, 내 죄를 다 사하시며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내 일생에 처음으로 경험한 뜨거움이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내 마음속의 모든 정욕과 죄악이 물러가면서 주님만을 모시는 기쁨으로 충만해졌다.' 웨슬리는 이 기쁨을 참을 수 없어서 밖으로 나가 증거하였고, 그가 나가서 간증할 때에 사람들의 마음이 뜨거워지는 역사가 일어났다고 한다. 이러한 성령운동이 크게 번져 지금의 감리교를 이루게 되었고, 부패와 타락으로 멸망 직전에 있던 영국을 건져내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곽선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