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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령으로 마음을 채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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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부흥회 인도를 위해 워싱턴 주의 시애틀로 갈 때의 일이었습니다. 착륙 준비를 하던 기장이 문제가 발생했다는 방송을 했습니다.
비행기의 앞바퀴가 제자리에 정착이 되면 불이 들어와야 되는데 불이 들어오질 않는 것이었습니다.
조종사들은 앞바퀴가 잘나와 있는지 아닌지 모르는 상태에서 착륙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기장은 연료가 거의 떨어질 때까지 상공을 돌다가 비상착륙을 시도하겠다고 방송을 했습니다. 창 밖으로는 구급차들이 줄을 지어 서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었고 승객들은 무릎 사이에 머리를 파묻고 기장의 마지막 점검을 들었습니다.
만일 승객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다면 인생의 가장 절박한 심정으로 가득 차 있음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 승객들은 그 절박한 순간들을 견디기 위해 무엇이든 생각나는 것으로 마음을 채우며 그 시간을 보냈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우리는 성령께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사로잡으시기를 구해야 합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기 위해서는 그의 영향이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에 우리의 생각, 동기, 인간 관계, 우리의 꿈까지도 간섭하시기를 간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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