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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말씀을 들을때 일어난 기적 (느 0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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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겸 학사인 에스라가 수문앞 광장에 마련된 나무강단에서 하나님의 율법책을 새벽부터 정오까지 낭독했을 때 온 백성의 마음에 자신들이 지난날에 헌신짝 처럼 버렸던 여호와 신앙과 율법에 어긋난 범죄 사실들을 통회하며 자복하게 되었는데 에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낭독할 때에 구체적으로 백성들의 잘못을 지적한 것도 아니었고 어떻게 머엇을 하라고 지적한 것도 아닌데도 놀라운 것은 에스라가 낭독하는 율법을 듣고 있던 백성들에게 변화되는 기적이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성도들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상고하며 그 말씀대로 사는 생활은 무척 중요합니다만 오늘 본문 사건들이 어떤 교훈인가를 생각하면서 이 놀라운 기적이 오늘날 본문을 읽는 여러분과 나에게 또한 여러분의 가정과 이 사회에도 동일하게 일어날 때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놀라운 기적이 사건들은 무엇일까요

첫째로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아멘으로 응답하였습니다(느8:6).

 에스라가 광대하신 하나님을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으로 응답했다고 했는데 이 장면을 보면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 크시므로 우리가 마음을 쳐들어 하나님께 바치는 모습이고 아멘으로 응답했다는 것을 에스라가 읽은 그 말씀이 진실임을 믿습니다는 뜻이며 에스라가 송축하는 하나님을 우리도 송축하며 에스라가 하나님을 크고 높으신 분으로 믿는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믿습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멘하는 것은 설교자를 통해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나 하나님 앞에서 드몸 그 기도와 찬양을 동의하고 시인한다는 뜻이요 모든 존경과 경의를 한마디로 압축하여 표현하는 것인데 말씀을 듣는 사람들이 취하는 반응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아멘하는 태도입니다. (행2:37).

 행 2장을 보면 베드로의 설교가 끝나자 그 설교를 듣고 있던 사람들이 취한 반응이 나오는데 행 2:37을 보면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이라고 했는데 그들은 말씀을 듣고 찔림 때문에 회개하고 자신을 교정하려는 태도를 취했으므로 우리가 아멘을 올바르게 말하는 것을 열정적인 신앙의 표현이며 강한 믿음의 표현이므로 우리는 남이 하니까 나도 한다는 식으로 아멘을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들려져 감동이 될때 경의와 확신을 가지고 아멘으로 응답할 때 교회와 성도들을 넘어뜨리려는 악령들의 세력들을 모조리 물리치게 되므로 여러분은 이렇게 아멘하는 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저항하는 태도입니다. (행7:54).

 행7:54에 보면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저를 향하여 이를 갈곱킴"이라고 하므로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도 마음에 찔렸지만 전자는 어찌할꼬라고 회개하였고 후자는 이를 갈며 스데반을 돌로 때려 죽였습니다.

그러므로 고후1:20에 보면 "하나님의 약속을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라고 말씀하셨으므로 중요한 것은 말씀을 듣고 아멘하는 사람은 축복이 임하지만 이를 간 사람은 저주를 받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으므로 에스라의 말씀 낭독소리만으로도 아멘으로 외쳤던 백성들의 아름다운 태도를본 받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마다 아멘으로 응답하시므로 하나님으로부터 복 받는 자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둘째로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울었습니다.(느8:9) 에스라가 낭독한 하나님의 말씀에 백성들은 큰 충격을 받았지만 그 말씀을 듣는 동안에 자신들의 죄가 밝혀졌다고 허물이 드러나고 죄가 밝혀졌다고 해서 다 통곡하고 회개한 것은 아니였고 마음이 완악한 사람들은 더 완악해져서 발악을 할 수도 있으므로 여러분은 말씀을 들을 때 완악한 자가 되지 말고 통곡하며 회개하는 자들이 되시기를바랍니다.

성경에 보면 니느웨 백성들은 욘 3:5-8에 요나 선지자가 니느웨성 백성에게 들어가 40일 후면 이 성이 멸망할 것이라는 외침이 떨어지자 왕과 모든 백성이 굵은 베옷을 입고 무릎꿇고 죄를 회개했을 때 니느웨성은 구원받았고 노아대 사람들은 창7:22-24)에 보면 노아가 아라랏산 꼭대기에 방주를 만들어 고홍수가 내려 멸망할 것이니 방주로 들어 오라고 외치고 다녔지만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향락을 즐길 뿐 단 한사람도 귀를 기울이는 사람이 없었음으로 노아가족을 제외하고는 모조리 멸망했고 소딥섟 고모라의 경우는 창19:2

3.24에 보면 소돔과 고모라의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즐기로 향락에 빠진채 유황불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경고를 무시했다가 모조리 불에 타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본문에 보면 수문앞 광장에 모였던 백성들은 에스라가 낭독하는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눈물을 흘렸던 것처럼 지금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한마디라도 놓치지 않고 배워 깨달을 때 모든 말씀이 내것이 되어 심령과 골수를 쪼개 거듭날 수 있으므로 말씀을 들을 때마다 겸손하게 옷을 찢고 회개하여야 할 시점에 있쟝많퓐 참 회개란 것은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실천할 때 성립되며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은 취하는 것이 참 회개입니다.

셋째로 백성들은 말씀을 듣고 즐거워 했습니다. (느8:12).

겉잡을 수 없을만큼 백성들이 통곡하는 것이 커지자 느헤미야와 에스라가 백성을 진정시키며 울지말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고 호소했는데 그럴만한 이유를 보면 백성들은 회개함으로 화평이 왔기 때문입니다. (행3:19). 백성들이 하나님께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는 시간 그들의 심령에는 화평이 찾아왔음으로 죄란 것은 불안이 떠나지 않는 것이지만 참 회개는 심령이 평안해짐으로 우리가 진정한 기쁨과 평화를 소유하려면 진정한 회개가 있어야 하며 또한 그날이 성일이기 때문에 울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느8:11).

성일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고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날이므로 그날은 모든 걱정과 근심을 주님께 맡겨드리고 참 기쁨을 소유하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성일은 안식의 날이며, 평화의 날이며, 복된 날이므로 이날은 주의 전에 나올 때는 근심과 염려하는 모습으로 나왔더라도 영광의 주님 앞에서 예배드리고 찬송하다가 우리딥용 얼굴이 평화의 얼굴로 변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말씀의 깊은 뜻을 깨달았기 때문에 울지말라는 것입니다. (느8:12).

말씀을 깊이 깨달은 사람은 더이상 근심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는데 그 이유는 그 말씀대로 실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듣고 은혜받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오늘 말씀이 어쩌면 그렇게도 내 사정을 낱낱이 알고 나한테 하시는 말씀이라는 것인데 오늘 이 말슴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삶이 변화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힘을 얻고 말씀을 듣고 기뻐하는 생애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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