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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앙의 고백보다 더한 그 어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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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이 멀지 않은 곳에 이르렀을 때 예수님은 질문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더냐?' 수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갖가지 분분하던 때였습니다. 이때 실로 위대한 고백을 수제자 베드로는 할 수 있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 이제껏 아무도 생각지도 못했던 실로 위대한 신앙의 고백이었습니다. 주님은 큰 놀라움을 가지시며 베드로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그날 이후 2000여년의 기독교의 역사를 흘러 내려오면서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고백을 하였습니다. 이 믿음의 고백 위에서만 가장 순수한 신앙의 탑이 이루어져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 중, 고등 학생의 연령에서 아니 그보다도 더 일찍이 주님을 바로 알게 하심은 하나님의 크신 축복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러나 이 믿음의 출발선에서 출발한 후 수많은 나날을 그냥 허송세월 하는 이도 있습니다.
아닙니다! 새 생명의 씨앗이 우리의 영혼 한복판에 뿌리워진 그날 이후 우리는 너무도 어처구니 없이도 유혹의 사탄에 이끌려 시험에 빠지곤 하였습니다. 어쩌면 좋겠습니까?
그런 우리의 안타까움을 위하여 주님은 다음과 같은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 베드로가 주님을 연거퍼 세차례씩 부인하고 난 그 뒤의 일입니다. 부활 후 잠시 이 세상에 계시던 주님께서 베드로를 지목하여 이렇게 물으셨던 것입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번씩이나 주님은 다짐하셨던 것입니다. 세번씩이나 부인함과 세번씩이나 다짐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렇습니다 ! 미음의 고백 그것보다 더 차원 높은 것은 사랑의 고백입니다. 주님께 대한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사람만 주님의 일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만이 수고의 어려움을 기쁨으로 변화시킬 수 있으며 순교의 자리에 까지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이 고백 뒤에 베드로의 모습을 압니까? 그는 확신에 찬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히 그를 통하여 나타났던 것입니다.

'예수님 당신을 사랑해요'
이 가슴 뜨거운 고백을 당신도 할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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