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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앙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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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가정에서 어린아이들에게 꼭 들려주는 이야기 한 토막을 소개합니다. 훌륭한 학자. 아끼바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부잣집에 머슴살이로 들어가서 일하는 중에 주인집 딸을 사랑하게 되었는데 이 사실이 발각되어 그 집 주인 딸과 같이 쫓겨나와서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끼바의 부인은 남편의 무식을 한탄하면서 지금부터라도 학교에 다니도록 권하였으나 아끼바는 이미 나이 40이 넘어서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고 거절하였습니다. 그 후계속 양을 치는 일로 세월을 보내고 있던 중에 어느 날 목이 말라 개울에 가서 엎드려 물을 마시는데 눈앞에 있는 바위를 바라보니 물이 흘러 떨어진 곳이 움푹 패여 있었습니다. 아끼바는 깨달았습니다. 물 한 방울은 약하지만 오랜 세월을 두고 흐르니 바위도 뚫을 수 있다는 것을. 그러니 “나도 오랫동안 꾸준히 노력하고 배우면 된다”라는 신념을 가지게 되어서 그때부터 열심히 공부하여서 유명한 학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신앙의 눈을 가지십시오. 신앙의 눈은 가능성을 볼 수 있는 눈입니다. 매사에 의욕을 가지고 “하면 된다”라는 믿음으로 땀과 눈물을 흘리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여러분 앞에 반드시 가능의 문이 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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