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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앙의 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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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프린스턴 대학에서 공부할 때에 제가 머물렀던 기숙사 바로 옆에 아인슈타인 박사가 살던 집이 있었습니다. 그 집 앞을 함께 지나가던 미국 친구가 제게 아인슈타인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은 고등학교를 다닐 때에 공부를 잘하지 못해 늘 낙제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적부에 ‘이 학생은 무슨 공부를 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없음’이라고 기록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 성적표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마 이 성적표가 우리네 아들의 것이었다면 부모들은 울고불고 하면서 이제 망했다는 식으로 마치 다 끝난 것처럼 초상집 분위기를 연출하고 야단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아인슈타인의 어머니는 달랐습니다. 그런 성적표를 들고 온 자식을 붙들고는“너는 다른 아이들과 같으려고 하면 열등생이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과 다르려고 하면 너는 우등생이다. 너는 다른 아이들과는 다르다”라고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한 면을 보았습니다. 어머니의 그 격려에 힘입어 그는 훗날에 아인슈타인 이라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유명한 박사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자녀들에게서 무엇을 보고 있습니까?
성적표가 뭐 그리 대단합니까? 여러분은 무엇을 보고 살아갑니까? 보다 깊게 보다 멀리 보며, 그리고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있는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신앙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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