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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경의 교훈 (마 05: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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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경의 교훈1) 인간의 존재 목적이 첫째로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면 둘째는 이웃과 더불어 이웃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2) 역사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는 철저하게 자신을 희생하여 사랑을 실천한가장 위대한 성자로 이해된다. 성경은 예수께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위하여 잠시도 쉬지 않고 사랑의 사역을 감당하셨음을 말씀한다.
(1) 예수께서는 모든 공생애 기간 동안 오직 인류를 하나님의 나라로 초대하고, 구원하는 데 생명을 바쳤다.
(2)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섬기려 하고자기 목숨을 대속물로 주려고 한 것임을 말씀하셨다(막10:45).
(3) 예수께서는 인간을 사랑하셔서 절대적인 희생을 감수하셨으며, 그의희생으로 참 삶을 얻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신이 사랑을 베푸신 것처럼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라고 하셨다(마22:36-40).
3) 이웃에 대한 사랑과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나뉜 것이 아니다.
(1) 먼저 그리스도인은 예수께서 죄 없이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시고 죽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셨으므로 이 사랑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그 분의희생적 사랑을 받았음을 신앙으로 고백해야 한다.
(2) 그리고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책임인 순종의 길을걸어야 한다. 그 길은 "하나님을 사랑하라"(눅10:27)는 계명과 "네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19:19)는 두 계명을 함께 지키는데있다(요일4:20-21).
(3)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새 삶을 얻었으므로 그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이웃에게 사랑을 많이 베푼다 해도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사랑에 비하면 보잘 것 없다.
4) 예수께서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눅10:30-37)를 통하여 이웃이란누구며, 이웃 사랑의 자세는 어떤 것인지를 명확히 제시하셨다.
(1) 진정한 이웃은 어려움에 처하여 도움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이다.
(2) 자신의 이웃을 자기 몸처럼 보살펴 주는 것이다. 사마리아 사람은 인종적 차별을 받으면서도 자기 몸처럼 보살폈기 때문에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 수 있었다.
(3)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이해타산적일 수 없으며 이기적일 수 없다. 조건없는 사랑을 베풀고 이웃이 힘을 얻어 일어나기를 바랄 때까지 도와주는 존재이어야 한다.
(4) 어떻게 이웃을 대할 것인가. (마5: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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