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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도의 마음가짐 (빌 0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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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가면 갈수록,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날로 더욱 복잡해져가고 변화가 심해지고 있읍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생활하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마음가짐이 제대로 되지못하고, 세상 풍조에 휘말려 물결치는대로, 바람부는대로, 살아가는 경우가 생겨나게 되었읍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는 말은, 마음가짐이 어떠하냐에 따라 인생의 모든 문제를 능히 해결할수 있다는 선인들의 교훈 입니다.
또한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는 잠언의 말씀도 우리의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마음가짐을 분명히 한다면 우리 생활에서 일어나는 가지가지의 문제들을 결코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성경이 말씀하시는 성도들의 마음가짐을 분명하 알아야 합니다.
따라서 오늘은 빌립보서에서 사도 바울이 말씀하시는 성도들의 마음가짐을 살펴보면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주님을 본받으려는 마음가짐이어야 합니다.
본문 10절에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라는 말씀이 있읍니다.
이는 사도바울이 주님의 고난과 죽으심을 본받아 살려한다는 그 마음가짐을 분명히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주님의 무엇을 본받을 것인가 1) 인격 (사랑,인내,자비,긍휼)
2) 사명감(고난,죽음,기도,선교)
3) 생활(필요를 채워주심,언행일치,모범,희생과 헌신 사랑의 생애)
4) 신앙(믿음,부활,소망)

2. 주님께 붙잡혀 살기를 바라는 마음가짐이어야 합니다.(3:12)
본문 12절에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쫒아가노라. 는 말씀이 있읍니다.
우리는 결국 붙잡혀 사는 인생입니다.
기왕이면 주님께 붙잡혀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1) 말씀에 붙잡히고(행185)
2) 성령에 붙잡히고(감동,인도,교훈;고전12:3)
3) 주님의 손길에 붙잡히라.(마14:17) 오병이어의 기적:주님께 붙잡힐때 놀라운 기적적임 삶을 살수 있다.

3. 뒤엣 것은 잊어버리는 마음가짐이어야 합니다.(13)
13절말씀에 오직한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좆아가노라. 는 말씀이 있읍니다.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은 전진하기가 어렵읍니다.
잘된일이건 못된 일이건 잊을것은 바로 잊고 전진하려는 분명한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입니다.
1) 신앙의 초보를 버려라(히6: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완전한데 나아갈찌니라 언제까지 어린이아처럼 젖만 먹고 떼만 쓸테인가
성숙한 신앙인이 되라.

2) 육신의 일을 잊어버리라.(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만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느니라.
이전에 좋던것(향락) 빨리 잊어 버릴수록 하나님과 가까이 할수 있다.

3) 구습을 쫒는 옛사람을 벗어버리라.(엡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가는 구슴을 쫒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마음가짐이 분명할때 우리는 올바른 삶을 살아갈수가 있읍니다.
잘못된 마음가짐은 우리의 일생을 어리석은 곳으로, 죄된 곳으로 우리를 이끌어 갑니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가짐을 분명히 해야 하겠읍니다.
그리스도를 본받고, 주님께 붙잡혀서, 뒤엣것은 잊어버리고 오직 주님향한 푯대만을 향하여 살아가겠다는 확실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겠읍니다.
주님께서도 우리에게 원하시는 자세는 분명한 자세인 것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편지속에서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네가 이같이 미지근 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계3:15-16) 는 말씀은 우리에게 보다 분명한 마음가짐을 원하시는 음성인 것입니다.
주님향한 분명한 마음가짐으로 흔들리지 말고 언제나 확실하게, 멋있게 값진 신앙의 삶으로, 승리의 인생을 살아가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다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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