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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마지막 할일 (벧전 0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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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 다난 했던 1991년도도 마지작 주일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 삽니다. 한 해의 마지막이 있듯이 개인에게도 자신 을 마감해야 할 때가 오고 이 세상도 끝날 때가 옵니다. 믿는 우리들은 종 말적인 신앙을 갖고 살면 값진 생을 살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불교에서 말 하는 윤회설이 아니고 모든 것에는 끝이 있고 반드시 심판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1.정신을 차리고 살아야 합니다.(7절) 1)"정신을 차린다"는 말은 감정대로 살지 않고 감정이 이성에 의해서 적 절하게 통제를 받아서 사는 생활을 말합니다. 세상의 마지막에 사는 이 시 대는 슬픔과 소란과 놀라운 윤리와 도덕이 상실된 시대에 살기 때문에 이런 어려움들을 당해도 너무 슬퍼하거나 절망하거나 놀라운 일에 충격을 받으면 제 정신을 차릴 수 없습니다.

 오늘에 사는 우리는 정신없이 삽니다. 금년 한 해도 정신없이 보낸 사람 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사람들은 여러 종류에 취해서 삽니다. 술에 취해서 사는 것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만심에 취하고, 쾌락에 취하며, 부의 축적에 취해 있는 사람, 사상에 취해에서 젊은 세월을 보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이웃이나 국가나 올바른 사람다운 삶을 생각해 볼 겨늘로 주지 않고 욕망에 끌려가는 삶이기 때문에 정신 없이 사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에만 몰두하다가 신앙도 잃고 사람도 멀리 떠나가고 자식에게도 버림받 고 나중에는 몸에 병들어 죽게 됩니다. 그 사람은 헛된 인생을 산 것 입니 다.

2)세월을 아끼면서 살아야 합니다.:시간은 생명입니다. 시간을 낭비하 는 것은 곳 생명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지혜있고 보람있는 삶을 살아야 합 니다.

 3)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7하) 정신을 차려야 기도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취해 있는 사람은 기도할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올바른 정신으로 무릎을 꿇어야만 하나님과 진정한 교제를 나눌 수 있습니 다. 계속 기도는 사람만이 제 정신을 차릴 수 있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길 을 인도합니다. 우리는 기도에 의해서 거룩함을 얻으며 기도에 의해서 모든 축복을 받습니다. 주님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고 하셨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2.열심히 서로 사랑하는 일입니다.(8)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8)

(1)우리가 모두 이세상을 때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좀 더 사랑해 줄 것하 는 아 쉬움입니다. 그리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항상 있습니다. 그 중에 사랑은 죽어 천국에 가서도 꼭 필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도 사랑이 시고 주님도 우리 죄를 위하여 대신 죽으실만큼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의 원자탄이시기 때문입니다.

 제가 군대를 제대하고 처음 군대 생활하던 자들을 만났을 때 좀 더 잘 해 줄 것하는 아쉬움과 후회를 한 적이 있습니다. 말쎄에는 사랑이 식어 지 는 때 입니다. 이런 때 일수록 우리 기독교인들은 사랑을 실천하되 열심히 사랑하는 것을 보일 때입니다. 사랑은 주는 것입니다. 사랑는 받느 것이라 고 생각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습니다. 받을려고 할 때 원망이 생깁니다. 주 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2)사랑은 허물을 덮어 줍니다.:사랑은 오해와 반목을 극복하고 사소한 잘못을 보지 않고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동정할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입니다. 편협하지 않고 관용하는 것입니다. 짧은 세상 사랑하면서 삽시다.

 3.대접하고 봉사는 일입니다.(9-10)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없이 하고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같이 서로 봉사하라"(9-10)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 든 것은 하나님이 거져 주신 선물이요 우리의 소유는 그것이 내 것이 아니 고 하나님 잠시 맡겨두신 것이므로 우리는 다만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되는 청지기에 불과합니다.

 재능. 예를들면 음악을 가졌으면 새처럼 사람들이 박수를 쳐주지 않아도 노래 잘 불렀다고 노래값을 주지 않았어도 음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이 웃을 기쁘게 하여 할 사명이 있고, 가르치는 자면 교사로 건강과 시간이 있 는 자는 남을 섬기는 봉사로 물질을 맡은 자는 물질로 하나님을 섬기고 이 웃을 구제하여야 합니다. 주님은 "불의의 제물로 친구를 사귀라"고 하셨습 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명과 물질 다 써고 없어지고 불타버릴 것이기 때 문에 없어지기 전에 우리가 가서 영원히 신세를 저야 할천국의 주인이시요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지상의 그의 몸된 교회를 도움으로 친구로 삼고 헐 벗고 굶주리는 자를 돕는 것이 곧 예수님을 돕는 것이기 때문에 주님의 교 회와 우리의 불쌍한 이웃과 온 세계를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고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참으로 복 있는 자는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가 아니고 나로 말미암아 얼마나 많은 사람이 혜택을 입고 복을 누리게 했는냐에 있으며, 자기만 기 뻐하고 즐거워 하는 자가 복이 있는 것이 아니고 나로 말미암아 얼마나 많 은 사람이 기뻐하고 즐거워 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부유케 하시기 위여 가난해 지셨고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고 우리를 하나님의 아들의 위치로 올려 주 시기 위하여 스스로 하늘에서 이땅에까지 낮아 지셨습니다. 우리를 영원히 복되게 하시기 위하여 천국에 살고 계시지만 우리의 죄 때문에 머리에 가시 관 쓰신 상처와 손과 발과 옆구리에 상처를 가지고 계십니다.

 금년 한해 여러분은 얼마나 많은 사람을 복되게 하였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을 복되게 하였으면 기쁘게 하고 베부르게 하였습니까 금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다른 사람의 영혼을 우히애서 염려하였고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고통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습니까

4.모든 영광은 하나님께(11)

우리가 하는 선행은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가지고 하는 것이요 선 을 행할 만한 믿음과 힘과 마음까지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 때문에 자랑 할 수 없고 오직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합니 다.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나의 행할 것을 했을 뿐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지고 자랑하고 자신을 높히며 자기들을 만듣시고 지 혜와 재능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자기들이 모든 영광을 차지 하는데 교회 안에서까지 하나님이 구원하셨고 예수님께서 피를 흘려 구원하 셨고 성령께서 권능을 주시고 복을 주셔서 일을 하였는데 우리까지고 하나 님의 영광을 도적질하면 되겠습니까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시다. 내가 미인이면 나는 자랑할 것이 하나 도 없고 우쭐할 것이 없어야 나를 아름답게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영광 을 받으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잠시 후에면 우리 모두 다 하나님 앞에 설 것 입니다. 선악 간에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정신을 차리지 않고 정욕대로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은 후회할 것이요 사랑하지 않고 미워하고 원수멜고 산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 할 것이요 이 땅에서 받은 여러가지 복들을 나만을 위하여 다 허비하였다면 영원히 사는 천국에서는 자기를 자기를 위한 것이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금년 한해 동안 내가 여러분에게 일을 시키고 물질적인 부담을 드린 것도 영원히 사는 천국에 여러분을 위한 창고에 보물을 쌓게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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