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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매사에 승리합시다 (벧전 0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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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워서 이긴다는 말을 승리하라고 하는 데 인간은 날 때부터 죽을 때 까지 끊임없이 싸우면서 살아갑니다.

 학생 때는 공부와 싸우며 나이가 들어서는 돈 버느라 물질과 싸우며 살고, 그후에는 명예와 권세와 싸우고,마지막에는 마귀와 싸워 천국과 지옥을 가게 됩니다.

 이 세상에 어느 한가지 싸움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운동장에서 천명이 뛰든지 만명이 뛰든지 일등하는 사람은 한 명입니 다. 사업에 경쟁하여 승리하는 사람도 한 사람이며 전쟁에서 적병과 싸워 지면 실패합니다.

 계2:7절에는 이기는 자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한다고 하셨 으며 11절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17절에는 감추었던 만나는 주고 새이름을 흰돌 위에 새긴다고 하셨고 26절에는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고 3:5에는 흰옷을 입고 그 이름 이 생명책에서 지워지지 않으며 12절에는 하나님의 성전의 기둥이 되 는 축복을 허락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공중권세잡은 자가 때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우리에게 접근해 와서 권세를 좋아하는 사람에겐 권세를 이용하고 물질에 약한 사람에겐 물 질로 시험하여 우리로 시험에 빠지게 하고 올무에 빠지게 하지만 우리 는 이겨야만 합니다.

 이기는 자는 살지만 지는 자는 죽고 맙니다. 그러므로 세상전쟁에도 이기고 신앙생활에도 이겨야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마귀를 이길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갑옷을 입고 있어도 적병에게 져서 죽으면 그만입니다.

육체적으로 물질이 많고 재능이 뛰어난다 해도 건강이 좀 먹어 들어가 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영적인 승리 육적인 승리가 우리에겐 중요 하지만 정신이 건전해야 육체가 건강한 것처럼 먼저 우리의 영혼이 건 강해야 승리하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갑옷은 참 진리의 갑옷입니다. 목마른 사슴에겐 느물이 필요하고 배고픈 백성에게는 먹을 것이 필요한 것처럼 영혼이 메마른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귀한 진리로 덧입혀져야 합니다.

 의의 흉배를 심장에 붙여야 합니다. 의는 주님의 공로로 받은 구원의 징표입니다.

죽음에 이르는 우리를 주임의 보혈로 생명에 이르게 하시고 의롭다 칭 함을 받게 해 주셨습니다.

 이 예수님의 읨가 성도들의 흉배가 된다면 그 어떤 고난의 언덕을 오 른다 해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인간이 자기 힘을 약화시키는 것은 육체적 힘이 부족하다거나 용기 가 부족해서도 아닙니다.

 자기의 죄로 인하여 감히 의인앞에 서지 못하는 부끄러움 때문에 실 패하고 낭패를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누구 앞에서도 떳떳할 수 있는 양심으로 뱃장을 삼는 자는 두려울 것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흉배가 예수님의 의로서 흉배를 삼을진대 감히 그 어떤 악마 의 세력이 우리의 길을 막아설 수 있겠습니까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 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잃어버 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 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 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로] (빌3:7-9).

 복음의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복음은 연약하지 않습니다. 로마에서 사도바울을 비롯하여 예수 믿는 자를 다 죽이면 기독교는 멸종되리라고 생각했지만 기독교는 세계로 뻗어나가 프랑스와 독일을 거쳐 영국에서 미국으로 번겨나가 아시아로 오게 되었습니다.

 순교의 피는 하나님께거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복음은 연약한 것 같고 사랑은 순간적으로 무력보다 약한 것 같지만 이것이 세계를 점령하고 온 인류를 구원에 이르게 한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를 믿는 나라는 부강하고 발전했지만, 기독교를 핍박하 고 박해하는 나라는 잘 되지를 못했습니다.

 우리는 복음의 신으리 신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되겠습니다.

이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들어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신뢰하는 자세이며, 믿음은 모든 것을 가능케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승리하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아직도 이 지구 위에 사는 50억인구 중 20억이 복음의 신발을 신고 복음이 없는 20억 불모의 영토로 찾아가야 합니다.

그 사명을 주님은 우리에게 맡기고 계시는 것입니다.

 구원의 투구를 써야 합니다. 구원의 투구는 성도의 소망을 의미합니 다.

 미스 코리아를 선발하게 되면 관을 씌워주게 됩니다. 금관을 쓸 때 그 사람은 영광스럽게 됩니다.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서 면류관을 쓰기 까지는 고생이 많고 환난을 많이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환난과 어려움은 헛된 것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말씀의 검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이 나를 주관하고 살려야만 합니다.

 주님께서도 40일 금식 후에 마귀에게 시험받으실 때에 말씀으로 승리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생활한다면 어떠한 마귀의 유혹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믿음과 기도가 없이는 시험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울어도 안되고 참아도 애써도 안됩니다. 내 힘으론 안 되지만 믿고 기도하면 가능합 니다.

 우리에게는 도전하는 어두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깁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갈 때 범사에 감사할 수 있고 매사에 승리할 수 있습니다.

 믿음 위에 서서 기도하고 깨어 있으므로 어떠한 싸움이든지 승리하고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건강한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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