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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쫓겨난 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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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누스 대제의 아버지인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예수를 믿는 신하들에게 로마의 신들 앞에 제사를 드리라는 명령을 한 적이 있었다.
그의 명령을 거부할 경우, 예수를 믿는 신하들은 관직에서 물러나야만 했다.
그들 대부분이 명령에 복종하였으나 소수는 명령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관직에서 물러나야 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난 후에 황제는 자기 명령에 복종한 사람은 모두 쫓아내고 이전에 자신이 쫓아냈던 사람들을 불러들였다. 그는 자기가 믿는 신에게 충실한 자가 왕에게도 가장 충실할 것이고, 자신의 신앙에 충실하지 못한 자는 신뢰할 수 없는 인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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