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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주의 종을 섬기는 생활 (왕하 0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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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으로부터 쓰임을 받는 사역자들과 하나님의 사람들을 귀하게 대접하는 일 을 하나님께서는 기쁘게 보십니다. 그것은 그들이 위대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으 로부터 보내심을 받아 대사의 역할을 감당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도 선지 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대접하면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 다. (마10:40-42) 이시간 수넴의 한 여인이 하나님의 종 엘리사를 섬김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았던 본문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1.하나님의 사람을 지속적으로 섬겼습니다. (8,9절)

엘리사가 수넴에 왔을 때 유복한 수넴여인은 선지자를 간청하여 음식을 들게 했 습니다. 또한 그뿐아니라 그곳을 지날 때마다 엘리사는 그 집에 들러 음식을 들 도록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곳곳을 다니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 파하는 엘리사로서는 이 여인의 섬김이 무척 도움이 됐을 것입니다. 물론 이 여 인은 유다 풍습에 따라 평소에도 나그네 대접을 잘 했을 것이지만 10절 말씀을 통해 엘리사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줄 알고 특별히 대접하려고 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2.하나님의 사람의 구체적 필요를 살펴서 도왔습니다. (10절)

본문을 통해볼때 수넴여인은 엘리사로부터 무엇을 기대하고 도운 것 같지는 않 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마땅히 섬긴 것입니다. 사역을 위해 여러 지역을 돌아다녀야 하는 엘리사를 보고,음식을 제공해 오다가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를 위해 남편과 상의해 휴식과 연구를 위한 작은 방을 준비하기까지 했 습니다. 물론 엘리사편에서는 상당한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역 을 감당하기 위해 적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었고 또 기도하며 준비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3.그 결과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11-17절)

섬김을 받은 엘리사 선지자는 무엇이든 도울거리가 없나하고 여인을 불러 혹시 부탁할것이 있는지 묻습니다. 그러나 여인은 도움을 청하지 않았습니다. 왜냐 하면 도움을 기대하고 섬긴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때 엘리사의 사환 게하 시가 여인에게 자식이 없음을 알려주었고 엘리사는 그 가정에 자식의 복을 주었 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엘리사를 통해 여인에게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베푸는자에게 넘치도록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특히 주님의 사람들 을 주님의 이름으로 귀하게 영접하는 것을 주님은 모른체 하지 않으십니다. 섬 김의 씨를 뿌리는 자가 추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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