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지옥에서 만난 아버지와 아들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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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탐욕 많고 인색한 부자가 많은 재산을 남기고 죽었는데 그에게는 두 아들이 있었다.
첫째 아들은 아버지가 쌓은 재물을 불의의 재산이라 생각하고 출가하여 수도생활을 했다. 반면에 둘째 아들은 그 많은 돈을 가지고 향락을 즐기다가 죽어서 지옥에 갔다. 거기서 아버지를 만나자 그들은 서로 원망하며 말했다.
아버지는 둘째 아들에게 '내가 너를 위해 재물을 쌓느라고 불의의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지금 이 고통을 당한다. 다 너 때문이다.'라고 원망했다.
한편 둘째 아들은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내게 불의한 재물을 물려준 탓으로 방탄한 죄를 범했으니 이 영원한 고통은 모두 아버지 때문입니다.'라고 맞서 한탄했다.
첫째 아들은 아버지가 쌓은 재물을 불의의 재산이라 생각하고 출가하여 수도생활을 했다. 반면에 둘째 아들은 그 많은 돈을 가지고 향락을 즐기다가 죽어서 지옥에 갔다. 거기서 아버지를 만나자 그들은 서로 원망하며 말했다.
아버지는 둘째 아들에게 '내가 너를 위해 재물을 쌓느라고 불의의 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지금 이 고통을 당한다. 다 너 때문이다.'라고 원망했다.
한편 둘째 아들은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내게 불의한 재물을 물려준 탓으로 방탄한 죄를 범했으니 이 영원한 고통은 모두 아버지 때문입니다.'라고 맞서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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