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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인정된 동역자 (골 0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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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오는 인물 중에 많이 알려졌으나 업적이 적은 자가 있는가 하 면, 별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교회 역사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큰 일을 한 사람도 있습니다. 본문의 에바브라가 바로 그런 인물 중에 한 사람입 니다. 하나님 앞에 충성된 종이요, 골로새교회의 신실한 목회자요, 기도 의 사람이며, 바울에게 의리있는 동역자요, 사랑이 풍부하여 다른 사람을 위해 특별히 수고하였던 에바브라를 통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그는 하나님의 종이었습니다.(12절)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 하 니..." 바울은 언제나 자기를 소개할 때에 그리스도 예수의 종된 바울이 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종이라는 칭호를 언제나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칭호를 지금 그의 동 역자인 에바브라에게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에바브라 그는 확실히 하 나님의 충성된 종이었습니다. 그러한 사실이 바울의 눈에 확실하게 보여 졌기 때문에 이런 칭호를 사용하였을 것입니다.

 2.그는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12절) 본문에서 바울은 에바브라 디도의 기도 생활을 간략한 말 속에서 잘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바울에게 비춰진 에바브라의 기도 생활입니 다. "저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그의 기도의 특징은 1)항 상 기도하고 2)애써 기도하고 3)하나님의 뜻을 위해 기도하고 4)성도를 세워주기 위한 기도였습니다. 진실로 남을 세워주기를 원했습니다.

 3.그는 많이 수고하는 사람이었습니다.(13절) 그는 라오디게아 히에라볼리 골로새에서 많이 수고 하였음을 사도 바 울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참된 사랑은 수고에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1장 3절에서 바울은 "사랑의 수고"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랑엔 반드시 수고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에바브라는 더 많이 수고했다고 바울 은 증언합니다. 그것은 로마의 감옥에 바울을 돌보기 위해 자진하여 들 어 왔으니 바울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증언하지 않겠습니까(몬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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