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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앙인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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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는 종류에 따라 가장 맛있게 느껴지는 온도라는 것이 있다. 예컨대 물맛은 수돗물이나 약수터 물의 경우 섭씨 13도 일 때가 가장맛있다고 한다. 깊은 우물의 물이 시원하고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 역시 그 온도가 13도에서 15도 사이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땅 속의 물을 정화시키고 나서 그 온도까지 인간이 먹기 알맞도록 신경을 씌 신것이다. 또한 이 온도 이외 물에는 또 하나의 맛의 온도가 있다. 70도가 그것이다. 지금은 아깝게도 사라진 풍경이지만 옛날 우리 조상들이 식후에 즐겨서 마시던 숭늉의 온도가 바로 그 온도이다. 이런 것들을 볼 때에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얼마나 특출했는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현대의 지혜자라고 자부하는 우리가 그러한 좋은 것들을 다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 참으로 어리석은 행동이며 안타까운 일이다. 그리고 물이 가장 맛이 없는 온도가 바로 35도에서 40도 사이이다. 즉 우리의 체온(37도)을 중심으로 하는 온도일 때가장 맛이 없는 것이다.
또 커피에도 맛의 온도가 있다. 63도에서 64도 사이다. 미국의 경우 커다란 커피잔에 펄펄 꿇는 커피를 붓고 설탕 한스픈을 넣고 밀크를 한두 방울 떨어 뜨린후 휘저으면 바로 64도가 된다고 한다. 커피잔 하나만드는 데도 기가 막히게 과학의 지혜가 가미되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신앙도 적당한 온도가 있다. 그것은 바로 차든지 아니면 뜨겁든지라고 요한 사도가 지적하는 것처럼 분명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토해 버리겠다고 주님은 말씀하셨다. 신앙적인 바른 온도는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100도로 뜨거워야 한다. 차거운 것도 문제이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차거운 사람이기 때문이다.
계3:15-16 보면 신앙인의 온도를 잘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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