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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백악관 앞에서 눈물 흘리는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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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전쟁 때의 일이다. 한 노인이 백악관 앞에서 슬피 울고 있었다. 노인은 군대에서 도주해 탈주병으로 체포돼 사형선고를 받은 아들의 구명을 위해 링컨 대통령을 만나고 싶었다. 그러나 보초병들은 백악관 출입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 광경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한 소년이 노인에게 다가왔다. '할아버지 나를 따라 오세요.' 소년은 곧장 백악관으로 달려갔다. 노인은 소년을 따라 허겁지겁 백악관으로 들어섰다. 노인을 붙잡는 보초병에게 소년이 말했다. '이 분은 우리 할아버지예요.' 보초병들은 더 이상 노인을 붙잡을 수 없었다. 노인은 링컨 대통령을 만나 딱한 사정을 하소연했고 아들은 사형을 면했다. 소년은 링컨 대통령의 아들이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그것으로 인해 하늘의 문을 무사통과 한다. 또한 죽음대신 영생을 선물로 받는다. 천국은 백악관 앞에서 눈물 흘리는 노인처럼 나 혼자의 힘으로는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예수님이 안내자가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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