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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어떤 감사로 보답할까 (눅 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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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겐 만족이 없습니다,
가진것은 옛날에 비해 확실히 많아 졌지만 기쁨도 없고 만족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은 불만과 원망을 가지고 생활합니다. 그 불만과 원망이 어디로 부터 오는것입니까 .
이러한 현상들은 내가 수유한 것이 없어서가 나이라 남보다 더 잘 살지 못해서 생기는 요인이라고 단정하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상대적인이기 때문에 불만과 원망을 채울 방법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만족할줄 모르는 이 마음이 문제 입니다 . 이와는 반대로 감사란 무엇입니까 . 감사라는 것은 깨달음에서 오는 것입니다. 여기에 보답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보면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으로 올라 가실때에 열명의 문둥병자를 만나게 됩니다. 오늘날에는 문둥병하면 치료할수 있는 약이 있고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에는 이병은 불치의 병입니다. 사람들로 부터 격리되어야 하고 심지어는 하늘이 내린 저주의 병이라고 천대를받아야하고 먹을 것이 없어 구걸을 하며 겨우 연명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예수님을 만나서 그 병으로 부터 치유를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할렐루야 !
그러나 유감 스러운것은 그 열명이 다 고침을 받았느아 보답하는 자가 심히 적었습니다. 깨달은 사람은 보답이 었어야 하는데 그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
본문 17절--18절말씀에보면 주님은 섭섭해 하시면서 말씀하시기를 “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 라고 묻고 계십니다.
똑같이 은혜를 받앗지만 반응은 걱걱 다릅니다. 이시간 이들의 모습을 생각해 보면서 “ 어떤 감사로 보답할까 ”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상고 하려고 합니다.

1 은혜를 받고도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아홉명의 문둥병자들은 예수님께 고침을 받았으나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옛 속담에도 “ 원수는 돌에 새기고 은혜는 물에 새긴다 ” 는 말이 있듯이 보답할줄 모릅니다. 우리가 잘 아는 히스기야 왕이 있습니다. 그는 유다 나라가 어려움에 놓여 있을때 하나님으로부터 보호를 받았고 자신이 병들어 죽게 되었을때 하나님께 기도하여 생명을 15년동안이나 연장받는 큰 은혜를 입은 왕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보답지 아니할때 하나님께 진노를 당할뻔한 사실을 기억합니다. 대하32장 25절
사랑하는 선교교회 성도 여러분 ! 우리의 일상생활 중에서 하나님 앞에 은혜를 보답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습니까 오늘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우리 자신을 냉철하게 반성할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깨달음이 있는 곳에 감사가 있고 감사가 있는곳에 보답이 있습니다.

2 은혜를 받고 보답하는 사람을 봅시다.
본문 15절--16절 말씀을보면 열문둥이가운데 하나인 사마리아인은 “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서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 라고 했습니다.
사마리아 사람은 문둥병이 치유받았을때 지체없이 예수님께 찿아가서 고맙다고 사례를 했습니다. 사실 그사람에게도 바쁜일도 있을 것이고 급히 해야할 많은 일이 있을텐데 먼제 주님께 찿아가서 감사를 드렸다는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들은 무엇보다도 먼저 주님으로 부터 받은 은혜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잘아는 다윗왕은 하나님의 구언핫ㄴ 그 은혜를 보답하길 원했습니다. 시116편 12절,하
바울도 여러가지 어려운 형편과 고난과 핍박솟에 있엇으나 데살로니가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하기를 원했습니다. 살전 3장 9절
금년도를 돌이켜보면 세계적으로나 국가적으로나 교회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개인적으로 감사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축복을 생각하며 감사로 보답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결 론 ; 이제 오늘의 말씀을 정리해 드립니다.
오늘 이 세대는 불만과 원망이 많은 시대 입니다. 뿐만아니라 감사 없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말세의 특징중에 딤후 3장 2절 말씀을보면 “ 감사치 아니하벼 ” 라고 했습니다. 감사할줄 모르는 사람은 어디서나 불만과 원망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나는 은혜를 받고도 보답할 줄 모르는 아홉명의 문둥병자는 아닌가 아니면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보답하는 한명의 사마리아인입니까
오늘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는 선교교회 성됴들은 하나님께서 베푸신은혜와 축복을 감사로 보답하여 영광을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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